|카메라고발| 자연휴양림 구제봉 등산로 입구 화장실 지붕 날아가
분지봉과 구제봉 등산로 갈리는 지점 주차장 인근
- 제 19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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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구제봉 등산로 입구 화장실 지붕 날아가
분지봉과 구제봉 등산로 갈리는 지점 주차장 인근
… 지붕 언제 날아갔는지도 모른 채 흉물로 방치
하동군 적량면 깊은 골짜기 구제봉은 숲이 좋고 공기가 맑아 많은 등반객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등산로 입구에 설치됐던 공중화장실의 지붕이 날아가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사진은 하동읍 서재골에서 분지봉과 구제봉 등산로가 갈라지는 지점 주차장 인근에 설치된 화장실이다.
이런 상태가 언제부터 시작이 됐는지는 잘 몰라도 현재 사용이 불가능하다. 단순히 등반객이나 탐방객들이 사용할 수 없는 불편을 넘어서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