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내일
시인 김중열
- 2026.01.27 제 40 호
본문
알 수 없는 내일
시인 김중열
뜻밖에 좋은 인연을 만나
희망의 빛을 받기도 하고
상상할 수 없는 禍를 맞아
삶이 일순간 무너지는 위기에 서서
방향을 잃고 헤매기도 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삶이지만
우리는 이 순간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행복을 찾아야 한다.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내일의 내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면
살맛 나는 세상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내일보다 오늘 이 순간
내가 있는 여기가 바로 천국이라는
진리를 곱씹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