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6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시와 글

전체 76 건 - 6 페이지

인생길

시인 김중열

바람이 춤추듯 너울거린다  바람이 소리내어흐느껴 운다 바람을 잡고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느냐 묻고싶다 바람이 험악한 산을 넘는다바람이 강줄기를 타고 말없이 간다 바람이 바다 저편으로 사라진다바람이 금빛은빛노을을 안고어둠속으로 …

제 1 호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