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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시인 김중열
  •     제 3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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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시인 김중열


삶은 끊임없이 무엇을 찾아헤맨다

핸드폰을 손에쥐고 두리번거린다

한참후 내손에 있다는것을 알고

평온을 찾는다

본능적으로 아기는

엄마젖을 찾는다

학생은 공부잘하는

법을 찾는다

신혼부부는 사랑을

젊어서는 성공하는길 돈버는 길을 노년에는

무병장수비결을

찾는다

마지막으로 편안히 눈을 감고 영원한 안식처를 찾는다

답을 가까운곳에 두고 헤맨다

그러다 그러다

덧없는 세월이 흘러 그 답을 보지못한채 떠난다 

모든 진리(해답)가 멀리 있지않고 지금바로 

내가까이 있음을 알고도 보지 못한채 여기저기 

헤매돈다

전체 168 건 - 3 페이지

智異山 紀行詩 - 河東地域을 중심으로(37)

佛日菴危棧(불일암위잔)

智異山 紀行詩       - 河東地域을 중심으로(37)역자(譯者) 정경문 (茗谷 鄭慶文)佛日菴危棧(불일암위잔)김창흡(三淵 金昌翕)- 불일암가는 위태로운 잔도 -巖西無尺地(암서무척지) 바위 서쪽은 한 자 남짓한 땅도 없고,細棧…

제 3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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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인생길

시인 김중열

인생길시인 김중열삶은 끊임없이 무엇을 찾아헤맨다핸드폰을 손에쥐고 두리번거린다한참후 내손에 있다는것을 알고평온을 찾는다본능적으로 아기는엄마젖을 찾는다학생은 공부잘하는법을 찾는다신혼부부는 사랑을젊어서는 성공하는길 돈버는 길을 노년에는무병장수비결을찾는다마지막으로 편안히 눈을…

제 37 호

智異山 紀行詩 - 河東地域을 중심으로(36)

佛日菴路中(불일암로중)

智異山 紀行詩       - 河東地域을 중심으로(36)역자(譯者) 정경문 (茗谷 鄭慶文)佛日菴路中(불일암로중)김창흡(三淵 金昌翕)-불일암으로 가는 도중에-露浥高林晩(노읍고림만) 저물녘 높은 나무는 이슬에 젖었고,衣巾碧液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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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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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의 기운 시인 최증수너무 커 으악! 하고 놀라는 거목들이즐비하게 서 있는 하동송림의 장관을 열 개의 눈으로 우러러 자세히 보면고고히 응립한 힘과 끈기의 거목이더 큰 노력으로 뽐내고 있다.나이테에 스며든 삼백년의 숨결이 해와 별의 열정과 인…

제 36 호

둥글둥글

시인 김중열

둥글둥글시인 김중열너와 나사이이기면 뭐하고지면 어떠하리고집 부리지 마 나이들어 그러면 꼰대라고 싫어해먹구름 무거우면스스로 그 짐내려놓듯이우리 우리 다함께둥글둥글살다 헤여집시다날 밝으면 일어나 꾸무적대고 어두우면 눈감듯우리 우리 다함께손뼉치며노래하고 삽…

제 36 호

무아(無我) 전통각자 작가 - 용선관음

무아(無我) 전통각자 작가 - 용선관음 

제 35 호

智異山 紀行詩 - 河東地域을 중심으로(35)

雙溪歸僧(쌍계귀승)

智異山 紀行詩       - 河東地域을 중심으로(35)역자(譯者) 정경문 (茗谷 鄭慶文)雙溪歸僧(쌍계귀승)김창흡(三淵 金昌翕)- 쌍계 귀승 -高窓目送遠僧歸(고창목송원승귀) 높은 창에서 돌아가는 중 눈으로 배웅하니,應向雙溪宿翠…

제 3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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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을 찾아가면시인 최증수송림을 찾아가면푸름과 만난다오.다정히 손잡고 신나게 걸으며소나무의 손짓을 기쁨으로 받아 주머니에 넣고 들뜬 마음을 창궁에 올려놓고 보면소나무가 크는 우렁찬 소리 들으며발밑에 밟히는 꿈 냄새를 줍기도 한다오.송림을 찾아가면초록과 마주한다…

제 3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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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시인 김중열에머랄드 빛 구슬이 금빛으로 물든 가을 아침 잎새가 바람결에 나부낀다. 우리 마음도 풍요로 가득하고행복한 아침햇살을 맞이한다. 알알이 익어가는 소리에 어린 산새들마저 나래를 편다 .

제 35 호

무아(無我) 전통각자 작가 - 김홍도 흠쳐보기

무아(無我) 전통각자 작가 - 김홍도 흠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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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 紀行詩 - 河東地域을 중심으로(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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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 紀行詩       - 河東地域을 중심으로(34)역자(譯者) 정경문 (茗谷 鄭慶文)又賦(우부)김창흡(三淵 金昌翕)- 또 읊다 - 化嶺窺方丈(화령규방장) 영남의 고을에서 방장산을 살펴보니, 叢林萬樹桃(총림만수도)…

제 34 호

송림에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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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에 놀러가자 시인 최증수온몸 파고드는 솔 냄새 앞세워 신나게 팔 저으며 콧노래 흥 돋우고 크게 한번 웃으면서 송림을 보자 솔 그늘 시원하고 솔 내음 상쾌하며나무등걸 반짝이면 불땀 머리는 뜨겁다 숲 내음과 솔 냄새가 내 몸…

제 3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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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중열

고향이 그립다시인 김중열진정한 情과 사랑이 없는 사람은 고향이 없다감정이 없는 山野만 있을뿐 고향의 향기가 없다가을이 오면 황금으로 물든 고향의 빛과 내음새를 천리타향에서도 느낄 수 있다그것만으로도풍요롭고 행복이 가득찬 하루가 시작된다

제 3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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