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이동진 기고- 음양 이야기[7]
이동진 기고- 음양 이야기[7]■ 腎臟(신장)은 水에 속하며 陰의 臟 腑이다.腎은 콩팥신 · 불알신 이라한다.腎字를 자해하여 보면 굳을간(=臣 + 又) + 月(=肉)이다. 따라서 腎은 굳세어야 할 신체 장부이 다. 下焦에 속하며 사람의 뿌리(精)에 해당하므로 …
[기고] ‘예쁜 하동 만들기’ 빨리 시작하자
박용권 하동재향경우회장 광평마을 이장
| 기고 |‘예쁜 하동 만들기’ 빨리 시작하자박용권 하동재향경우회장 광평마을 이장하동군은 “예쁜하동 만들기” 사업 추진 일환으로 지난 3월6일하동읍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하동읍 주민및 상가 상인 등30여 명이 남해읍 중심도로를 견 학…
[기고] 이동진 기고- 음양 이야기[6]
이동진 기고- 음양 이야기[6]1. 脾腸...土에 속하며 陰의 臟腑이다.∙脾臟(비장)->脾字를 字解하면 肉+卑(=술을푸 는국자)이다.膵臟(췌장) 또는 지라 라고도 한다.膵臟(지라)...소화 · 혈당조절 · 당뇨병에 영향을 미친다.陰中之陰->足太陰脾經 ...엄…
[기고] 내란 프레임과 계몽령: 자유민주주의 앞에 놓인 마지막 선택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내란 프레임과 계몽령: 자유민주주의 앞에 놓인 마지막 선택가짜 내란과 진짜 내란 사이, 국민이 맞닥뜨린 역설지난해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돌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불과 몇 시간 만에 국회가 해제를 결의했고, 대 통령…
[기고] 두 갈래 길에서: 대한민국의 선택과 그 의미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두 갈래 길에서: 대한민국의 선택과 그 의미대한민국의 선택과 건국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주의가 패망하면서 한반도 는 해방을 맞았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도 잠시, 한반도 는 두 개의 길 앞에서 선택을 강요받았다. 하나는…
[기고] 혹세무민(惑世誣民)의 행정, 섬진강의 눈물을 닦아라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혹세무민(惑世誣民)의 행정, 섬진강의 눈물을 닦아라한때 은빛으로 반짝이던 섬진강, 이제는 아련한추억으로 남았다. 한 시절 섬진강은 하동 군민이 무엇보다 자랑스러워하 던 ‘생명의 보고(寶庫)’였다. 강물은 수…
[기고] 하동군 시설관리공단, 과연 ‘공익’과 ‘효율’을담보할 수있을까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하동군 시설관리공단, 과연 ‘공익’과 ‘효율’을담보할 수있을까하동군이 추진하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안이 지역사회 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인구가 감소하고 재정 여 건도 빠듯한 상황에서, 군이 굳이 새로운 공기업을 만 드는 결정이…
[기고] - 心臟 …丁火에 속하며 陰의 영역이다
이동진 기고- 음양 이야기[5]
이동진 기고- 음양 이야기[5]- 心臟 …丁火에 속하며 陰의 영역이다心字를분해하여보자心->儿(어진사람인)+丶(불똥주)+丶(불똥주)사람이 가진 두가지 마음을 丶불똥주두개로 표시하 였다고 보자그러면하나는 陽이고 하나는 陰이다. &n…
[기고] 하동을 위협하는 독선과 무능… 하동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제언(提言)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하동을 위협하는 독선과 무능… 하동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제언(提言)하동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깊은 역사, 풍부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지역이다. 섬진강과 지리산을 아 우르는 천혜의 환경, 그리고 오래된 전통과 공동체 의…
[기고] | 음양 이야기 (4) | 陰陽 五行이 자연에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 이동진 기고 |
| 이동진 기고 || 음양 이야기 (4) | 陰陽 五行이 자연에는 어떻게 나타나는가天 하늘천하늘에는 陽(태양) 과 陰(달 · 별)있다지구가 태양을 1년에 한바퀴 공전하는 주기를 계절에 따라 나타낸 것이 10天干(5行 × 陰 · 陽=10)…
[기고] 언론이 행정 홍보물인가: 하동군 ‘정정보도 요청문’의 위험한 역주행
하동군이 보내온 정정보도 요청문을 꼼꼼 히 살펴보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다. 칼럼과 기사를 구분하지 못한 채, 둘 을 동일 선상에 놓고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기사는 말 그대 로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그러나 칼럼…
[기고] 끝없이 뒤바뀌는 인사, 무너지는 조직: 하동군의 내일은 어디로 가는가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바람 잘 날 없는 간부공무원 인사이동: 무너지는 행정의 연속성하동군에서 최근 2년 5개월 동안 하동읍장 이 무려 다섯 번이나 교체되었다. 평균 재임 기간은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읍장이 겨우 업무 파악을 할 때쯤이면 또다시 보직 이동 이 이뤄지는 상황이 반복되는 셈이…
[기고] 陰·陽 이야기 2
| 이동진 기고 |
陰 陽이 세상에 어떻게 나타나는 가陰(그늘음)과 陽(볕양)을 字解를 하여보자.陰 = 阜(阝좌방변) + 今(이제금) + 云(이를운), 언덕부(阜=阝)는 아 주 먼 옛날부터 흙과 퇴적물이 쌓 인 언덕을 말한다.태양이 떠 오를 때는 언덕의 동쪽 은 햇볕…
[기고] ‘갈사산단 공사대금 청구소송 284억 판결 진실’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에 대한 논박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본면 하단 하동군의 정정요청 게재에 따른 공개 답변하동군에서 필자의 칼럼(‘주간하동’ 제13호, 「갈사산 단 공사대금 청구소송 284억 판결 진실」)에 대해 정 정보도 요청문을 보내왔다. 요청문을 면밀히 검토한 결 과, 하동군은 2심 판결을 두고 여전히 “우리가 승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