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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갈사산단 공사대금 청구소송 284억 판결 진실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하동군이 갈사산단 공사대금 청구 소송 2심에서 배상 금 284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는 1심에서 배상 책임이 전혀 없던 완전 승소 판결 이 뒤집힌 결과로, 하동군에 있어 2번 2심(항소)은 명 백한 실패다. 하동군 보도자료(2024년 1…

제 13 호

[기고] 하동군의 퇴보와 ‘지역신문’의 편향: 군정의 오판과 언론의 왜곡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 편향된 언론과 책임 방기의 군정현 하동군정은 전임 군수의 성과를 철저히 부정하며, 발 전의 기회를 스스로 차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 를 직시하고 비판하는 대신, 지역 언론인 ‘A신문’은 현 군 수를 무비판적으로 옹호하고, 비판하는 목소리를 악의적 으로 매도…

제 12 호

[기고] 편향된 언론의 편가르기와 왜곡된 찬양: 하동의 진정한 미래를 위하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 편향된 보도의 현실: 언론의 역할을 잃다최근 지역의 특정 언론이 '反하승철 세력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심층 취재 시리즈는 명백히 공정성을 상실한, 비정상적인 보도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언론 의 역할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전 달하고 그 갈…

제 11 호

[기고] 견제기관의역할: 하동군의회, 누구를위한의회인가?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 칼럼리스트 ■ 지방자치의 본질과 현실의 괴리지방자치제도는 군민의 삶에 밀접하게 다가서며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익을 보호하는 중요한 정치적 장치다. 하동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지만, 현실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

제 10 호

[기고] 하동군민의 건강을 외면한 하동군…의료 사각지대의 위기와 역주행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 법의 취지를 무시한 하동군의 행정적 오류하동한국병원과 하동군 간의 갈등은 단순한 행정적 충돌 을 넘어서, 하동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 는 본질적인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하동한국병원이 100 병상 증설과 함께 CT, MRI 등 최첨단 의료 장비를 도입 …

제 9 호

[기고] 하동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깨닫다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 칼럼리스트 내가 태어난 고향, 하동은 언제나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 었다. 하동초등학교와 하동중학교를 졸업한 후, 나는 고등학교와 대 학, 그리고 직장을 위해 하동을 떠나야 했다. 진주 대아고등학교와 경 희대학교를 거쳐 금융공기업에 취직하고…

제 8 호

[기고] 군수와 골프,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가?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 폭염 속의 골프, 군민의 안위는 어디에 있나 하동군수의 최근 행보는 하동 군민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사상 최장의 폭염 경보가 내려진 시점, 그것도 막바지 피서철로서 안전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차대한 시기에, 군민들의 안위는 뒷전으로 밀리고,…

제 7 호

[기고]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하동군의 침몰 : 리더십 부재와 무능한 행정

하동군의 침몰 : 리더십 부재와 무능한 행정하동군이 직면한 위기는 이미 명백하게 드러나 있다. 인구 감소 문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중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하동군은 그저 눈앞에 보이는 쉬운…

제 6 호

[기고] 바보들아! 베이비부머 세대를 잡아야지!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바보들아! 베이비부머 세대를 잡아야지! 하동군의 청년정책, 무능의 끝을 보여주다”하동군의 인구 감소 해결을 위한 정책은 청년 유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들은 청년들을 끌어들이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는 허황된 환상에 빠져 있으며, 그 결과는 참담하기만 하…

제 5 호

[기고] 청년 정책의 허와 실: 염려되는 하동군의 낭비적 접근

김동욱

청년 정책의 허와 실: 염려되는 하동군의 낭비적 접근하동군의 청년 정책은 표면적으로 청년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포퓰리즘적 예산 낭비와 근본적인 문제 해결 실패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하동군은 청년 주거비 지원 사업,드림카 지원 사업, 청년…

제 4 호

[기고] 하동군의 예산 낭비 : 동학농민운동 기념이 아닌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기념해야

김동욱

동학농민운동은 1894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오늘날 종종 혁명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 운동은 근대 민권사상에 입각한 혁명과는 거리가 멀고, 실질적으로 전근대적 왕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가깝다. 이는 오늘날 국민주권에 기반한 민주주의와 전혀 다른 궤를 달리하는…

제 3 호

[기고] 지역 정론지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강태진 하동문화원장

정론직필(政論直筆)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사설 및 논평을 평등한 입장에서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아니하고 사실 그대로를 하동군민에게 전달하는 ‘주간하동’ 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언론 매체,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사를 반영하고 하동군민…

제 2 호

[기고] 하동군의회 의장단 선거...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배신

김 동 욱

군민의 뜻을 저버린 의장단 구성하동군의회의 의장단 선거는 최근 지역 정치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국민의힘 소속 강대선 의원과 하인호 의원이 당의 결정을 무시하고 민주당과 손잡고 의장단을 구성한 사건이 발단이었으며, 이는 국민의힘 경남 사천·남해·하동 당협운영위원회가 두…

제 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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