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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반적인 세수 감소와 재정자립도 악화 … 자치단체의 미래 생존 조건이다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세수 확보는 국가나 자치단체의 최우선 생존 조건이 다. 경기침체와 인구 감소 등으로 국세 수입이 점차 줄 고 있다. 당연히 국세와 연동된 지방세 수입도 줄어들 게 된다. 올해부터 세수 감소로 인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경상남도는 올해 세수 부족으로 교부금…

제 13 호

[칼럼]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희비(喜悲) 희망하동-이 기금의 지원대상에서 빨리 벗어나야해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요즘 큰 화두다. 하동군은 전국 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다며 잔치 분위기다. 하지만 이를 뒤집어 서 생각해 보면, 하동군이 전국 지자체중에서 소멸 가 능성에서 빠른 순위에 들었다는 말이다. 정부는 전국에 …

제 14 호

[칼럼] ‘섬진강 금두꺼비젼’ … 타임머신 타고 흥선대원군을 찾아간 사연?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섬진강 두꺼비들도 하나둘 땅 속 깊은 곳으로  겨울나기를 위해 숨어들고 있다. 세상에 미련이 없고 약삭빠른 두꺼비들은 이미 땅속 깊은 곳으 로 먼저 들어갔다. 10월 말경 어느 날, 때를 잊은 듯 섬진강 강가를 어슬…

제 11 호

[칼럼] 중국몽이 가져온 결과, 하동군의 꿈? 탐욕이란 평은 나오지 않아야 …하동읍 자율주행 버스가 일자리를 만들까…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요즘 우리나라 인근 국가인 중국 이야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를 통해 언급되는 중국 상황은 희망적이지 않다. 유투버들도 앞다퉈 중국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전체적인 맥락에서 중국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점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중국은 10여 년 전 시진핑 집권 …

제 10 호

[칼럼] “꿈꾸는 자만이 성공한다”, “큰 꿈은 이룸도 커진다. … 하동군이 거대한 꿈을 꾸고 있다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꿈을 꾸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큰 꿈은 크게 이룬다“. 요즘 하동군에 꿈 이야기가 화두가 되고 있다. 하동군이 1조 원이 훨씬 넘는 ‘대변혁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회자되기 시 작한 단어다. 하동군은 인구 감소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

제 9 호

[칼럼] 거짓말 그리고 그것이 갖는 힘 … 어디까지 용인할 것인가 ?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선의의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등등 …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거짓말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영향력도, 책임도 크게 달라진다 어떤 말이든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조심스럽게 말해야우리는 대화 중에 거짓말인 줄 알고도 듣기도 한다. 때 론 듣고 나서 시간이 …

제 8 호

[칼럼] 하동은 청학골을 품었으며, 청학골은 하동 사람들에게 지혜를 준다.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그럼 박학하신 훈장 선생님이 정치 를 해보시지요”… “몇 배를 이바지 하겠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거 꾸로 자칫 잘못하면 그만큼 해악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지요” 하동군 청암면 골짜기 끝에 청학골 이 있다. 이곳 사람들은 고무신을 주 로…

제 7 호

[칼럼] 꿈틀대는 하동인의 힘 느껴져 … 그 힘으로 거침없이 나아 가리라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꿈틀대는 하동인의 힘 느껴져 … 그 힘으로 거침없이 나아 가리라  “하동인만의 꿈이 잘 다듬어져서 꼭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

제 6 호

[칼럼] 하동고- 하동여고 통합 과제 … 서둘지 말고 좀 추슬러서 생각해 보자

김종균 주간하동 대표이사

                  하동고와 여고 통합 문제가 올 상반기 하동군민들에게 최고의 화두였다. 하동군과 교육 당국은 통합을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으며, 하동육영원은 아직은 아…

제 5 호

[칼럼] 하동 상주인구 늘리기 … 하동군과 군민들은 외지인을 포용하고 받아들일 준비 됐는가

김종균 주간하동 대표이사

하동 상주인구 늘리기 … 하동군과 군민들은 외지인을 포용하고 받아들일 준비 됐는가외지인이 정붙이고 살 수 있도록 더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어야 하동군과 공무원들의 태도도 호텔서비스맨수준으로 바뀌어야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끊임없는…

제 4 호

[칼럼] 마무리되지도 않은 행정 성과를 마구 보도자료로 내놓는 하동군? … 군민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박성곤 주간하동 상임이사

최소한 외부에 알려도 될 만큼 절차를 마친 사업만 언론에 노출해야 PR(public relation)이라는 영어 단어가 있다. 홍보를 영어 약자를 줄여서 쓴 말이다. 흔히 언론인과 기관 사이에서는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는 것’을 PR이라고 우스…

제 3 호

[칼럼] 소통과 불통 그리고 오통(誤通)… 소통, 그리 어려운 과제인가 ?

김형동 주간하동 감사

소통이 전 세계적인 화두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서방세계가 소통 부족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소통이 되지 않는다며 연일 맹렬한 공격을 퍼붓고 있다.이러다 보니 입법권의 다수를 확보한 민주당이 잇따른 법령 제정으…

제 3 호

[칼럼] 인사는 만사, 만사형통이어야 한다. 하동군은 만사형통 한가?

김 재 영 주간하동 이사

적재적소 배치가 잘 된 건지 군민은 무시하고 군수를 위한 인사는 아니었는지 … 아쉬움을 많이 남긴 인사다. 군수에게 주어진 인사권은 군민이 위임한 것… 군민이 기준이어야 한다자치단체에 인사가 막 끝났다. 2024년 하반기 새로운 각오로 공무원…

제 2 호

[칼럼] 꿀벌과 밀원수 심기, 그리고 양봉농가… 누구를 위한 건가?

진완택 기자

먹거리 식물 70% 이상이 꿀벌에 의해 수정되지만 중요성은 늦게 깨달아 양봉농가 위한 밀원수 심기가 아니라 우리 생존 위한 꿀벌 살리기 필요 식량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주변에 꿀벌 개체수 늘리기 목표 추진해야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흔히 곤충이나 동물들…

제 2 호

[칼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하동군정 ”… 군수님은 안녕하신지요?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하동군정 ”…  군수님은 안녕하신지요 하승철 군수는 군민들과 열심히 소통해서 하동의 미래 이정표를 실행해야 경험은 인간에게 아주 중요한 기억이다. 인간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경험은…

제 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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