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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하동군도 인구 감소에 대비한 장기 계획 세워야 … 지금은 거꾸로 가고 있다

출생률 감소가 인구 감소로 이어 지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 인구수가 4년 연속 줄어들고 있다. 5천만 명 선이 무너지는 건 불과 앞으로2~3년이다. 하동군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주민등록 인구수 4만 명 선이 무너지는 시기는 빠르면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로…

제 6 호

[사설] 하동에 출렁다리 설치하지 않은 건 잘한 일이다

전국 곳곳에 설치한 출렁다리가 애물단지로 변해가고 있다. 아직 일부는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주민들에게 관광수익을 올리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있지만, 상당수가그렇지못하다.전국에는 현재 250여개소의 출렁다리가 설치돼 있다. 출렁다리는 한때 관광객이나 등산객을 끌어 들이는 좋…

제 5 호

[사설] 하동군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특용작물 개발과 지도에 적극 나서야

기존의 녹차, 딸기, 배 등으로는 가속되는 온난화에 대응 불가

한 달 이상 길어진 장마에 이어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8월 초부터 연일 35~7도를 오르내리면서 많은 사람이 더위에 지쳐가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현상임을 실감 하고 있다. 30여 년 전보다 여름 낮 최고 기온이 3…

제 4 호

[사설] 귀농 · 귀촌 인구 증가… 하동군 소멸을 막을 수 있을까?

출생 인구수 증가에 더 집중하고, 귀농 · 귀촌인에 대한 맞춤 정책 마련해 집행해야

인구 감소 문제가 대한민국 최대의 현안이다. 정부는 관련 부처 신설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사실상 전담 부서 신설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그만큼 윤석열 정부도 인구 감소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가 됐음을 인식하기 시작했다.그런데 인구 감소 원인이 워낙 복합적인문제인…

제 3 호

[사설] 하승철 군수는 우리 군수님 …

전반기 이뤘다고 자랑하는 성과보다 더 크게 후반기에도 이루십시오.

이달들어 전국자치단체장들이 후반기 남은 임기 2년의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나름 지난 2년의 성 과를 자랑삼아 내놓기도 했다. 그런 성과를 기초로 분석해 보면, 그 지역 주민들은 엄청 더 행복해졌어야 한다.하승철 하동군수도 지난 3일 민선 8기 전반기 성과 보…

제 2 호

[사설] 경남에서 가장 낙후된 하동군,이대로 시간만 보낼 것인가...

군민과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그리고 정부와의 지혜로운 소통을 통해 대안을 찾아야

도-농간의 격차에 이어 농촌인구의 감소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농·어업을 주산업으로 살아가는 군 단위 낙후 문제가 또 다른 차원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그런 낙후 자치단체 가운데 하동군도 포함돼 있다. 최근 한국지방행정 연구원이 진행한 낙후도 지수 분석 결…

제 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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