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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감성돔종자13만2천마리방류 “어획한치어다시방류당부”

금남 · 금성 · 진교면 해역 방류 어업인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회복에 나서
  • 제 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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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지난 25일 금남·금성·진교면 해역에 감성돔 종자 13만 2천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득을창출함과 동시에 조업 어장의 축소, 불법 어업으로 인한 남획, 고수 온·온난화로 인한 해양환경 변화등으로 고갈되는 연안어장의 어족자원을 확보해 바다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추진됐다.

감성돔 종자는 금남면 대치, 신노량, 구노량, 송문, 대도, 금성면 나팔 및 진교면 술상 해역에 방류됐다.

감성돔은 수심 50m 이내의 해조류가 많은 모랫바닥이나 암초 지대인 연안에 서식하며,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지만 3~4년생은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 환하기도 한다.

자연에서는 50cm 이상 크기로 자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횟감 중 하나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고소득 품종이다.

이번에 방류된 감성돔 종자는 거제 시민간 수산종자 배양장에서 생산된 것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의 전염병 검사기준을 통과한 건강한 개체들 이다.

특히 감성돔은 내만성 어종으로 큰 이동이 없어 하동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 

다.

군 관계자는 “수산자원 감소로 인한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어업인이 선호하는 정착성 어종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수산종자 방류 사업을 계속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방류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류한 해역 주변에서는 포획이 우려되는 어망사용을 금지하고, 어업인들 스스로 어로활동 중 어획된 치어는 다시 방류해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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