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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하승철 하동군수 - “지역경제 회복, 주민 삶 향상 위해 노력”

 50만 내외 하동군민 여러분! 설레임 가득한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은 하동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입니다. 하동을 ‘컴팩트 도시’로 설계하며, 아름다움과 실용이 공존하는‘매력 하동’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보건의료원 착공…

제 14 호

[기고] 가능성을 현실로… 2025년 하동군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2025년 원단을 맞이했다. 새해에도 지리산은 여전히 하 동을 감싸고, 섬진강은 쉼 없이 흐르며 사계절마다 강 변에 새로운 색으로 변화 될 것이다.송림의 높고 푸른 소나무는 그늘을 드리우고, 그 아래 펼쳐진 하얗고 넓은 백사장은 여름 햇살 아래 찬란히 빛났다. 남해 바…

제 14 호

[기고] 陰·陽 이야기 (1)

이동진 기고

1. 陰 陽의 胎動(태동) “宇宙(우주)“를 간단하게 설명 하라면 개념은 알겠는 데  글로 표현하기가 난해하다다음 글을 읽기 전에 나름대로 ”宇宙“를 정의 하여 보 시기 바랍니다宇(집우) : 우자를 千字文에서 단순하게 “집우”자라고 한다.그래서 우리는…

제 14 호

[칼럼] 다양한 소통을 시도했지만 결국 오통이라는 평가만 남아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소통에 대치되는 불통보다 무서운 건 오통(吳通)… 잘못된 소통이다사람들은 이웃이나 벗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나 관 계를 이어가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새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떠나거나 틀어지는 관계도 많다. 그 이유를 분 석해 보면 “말이 통하지 않아서...”라는 게 …

제 14 호

[사설] 시설재배 ‘딸기’ 절도가 왠 말인가? … 농민들이 자율방범 나서

“농산물 절도 사례 간혹 있었지만 요즘 같은 사례는 없었다”

“농산물 절도 사례 간혹 있었지만 요즘 같은 사례는 없었다” 하우스 딸기 값이 연말 연시 특수에 힘입어 고 공행진이다. 예년에 비해서 20~30% 가까이 올 랐다. 출하량을 늘리면 가격 안정이 되겠지만, 지난 초 가을까지 이어진 기상 이변으로 작황이 …

제 14 호

[기고] 갈사산단 공사대금 청구소송 284억 판결 진실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하동군이 갈사산단 공사대금 청구 소송 2심에서 배상 금 284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는 1심에서 배상 책임이 전혀 없던 완전 승소 판결 이 뒤집힌 결과로, 하동군에 있어 2번 2심(항소)은 명 백한 실패다. 하동군 보도자료(2024년 1…

제 13 호

[칼럼] 전반적인 세수 감소와 재정자립도 악화 … 자치단체의 미래 생존 조건이다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세수 확보는 국가나 자치단체의 최우선 생존 조건이 다. 경기침체와 인구 감소 등으로 국세 수입이 점차 줄 고 있다. 당연히 국세와 연동된 지방세 수입도 줄어들 게 된다. 올해부터 세수 감소로 인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경상남도는 올해 세수 부족으로 교부금…

제 13 호

[사설] 하우스 딸기 홍수 출하 대비 …제값 받기 출하지도 필요하다

하동과 산청, 진주의 겨울철 하우스 딸기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초기 물량이 적어 가격이 안정 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올여름 폭염이 지속 되면서 딸기 묘종 본밭 옮기기(아주심기)가 늦어 지면서 정식 시기가 농가마다 거의 겹쳤다. 통상 겨울철 딸기는 11…

제 13 호

[기고] 하동군의 퇴보와 ‘지역신문’의 편향: 군정의 오판과 언론의 왜곡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 편향된 언론과 책임 방기의 군정현 하동군정은 전임 군수의 성과를 철저히 부정하며, 발 전의 기회를 스스로 차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 를 직시하고 비판하는 대신, 지역 언론인 ‘A신문’은 현 군 수를 무비판적으로 옹호하고, 비판하는 목소리를 악의적 으로 매도…

제 12 호

[칼럼]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희비(喜悲) 희망하동-이 기금의 지원대상에서 빨리 벗어나야해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요즘 큰 화두다. 하동군은 전국 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다며 잔치 분위기다. 하지만 이를 뒤집어 서 생각해 보면, 하동군이 전국 지자체중에서 소멸 가 능성에서 빠른 순위에 들었다는 말이다. 정부는 전국에 …

제 14 호

[사설] 정치에 감정 개입, 학문에 감정 개입 … 다 잘못된 태도다 … 위임된 임기 내에 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그런 만큼 우리 삶과 사 회생활 속에서 감정이 개입하거나 작용하지 않 는 영역이 없다.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는 대부분 의 사건과 사고는 상호 감정의 손상이나 상처에 서 발단이 된 것임을 알게 …

제 12 호

[공지] 정정 및 반론보도’ 하동공설시장 재개발 보도 관련

본지는 지난 9월 24일(7호)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된 하동공설시장...“군수님 복안은 무엇입니까”」 및 10월 8일(8호) 「“하동군, 하동공설시장 재개발 또는 민자유치 공모 등의 준비”」 제목으로 하동군이 하동공설시장 재개발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하동군이…

제 11 호

[기고] 편향된 언론의 편가르기와 왜곡된 찬양: 하동의 진정한 미래를 위하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 편향된 보도의 현실: 언론의 역할을 잃다최근 지역의 특정 언론이 '反하승철 세력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심층 취재 시리즈는 명백히 공정성을 상실한, 비정상적인 보도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언론 의 역할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전 달하고 그 갈…

제 11 호

[칼럼] ‘섬진강 금두꺼비젼’ … 타임머신 타고 흥선대원군을 찾아간 사연?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섬진강 두꺼비들도 하나둘 땅 속 깊은 곳으로  겨울나기를 위해 숨어들고 있다. 세상에 미련이 없고 약삭빠른 두꺼비들은 이미 땅속 깊은 곳으 로 먼저 들어갔다. 10월 말경 어느 날, 때를 잊은 듯 섬진강 강가를 어슬…

제 11 호

[사설] ‘알아야 면장(面長)을 하지’ … 하동군민도 알아야 免面牆(면면장)을 하지

우리가 어떤 누구와 대화 과정에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상대방이 대화의 기초 지식이 부족 하다고 생각할 때 내뱉는 말로 ‘알아야 면장(面 長)을 하지’라고 자주 인용한다.이때 면장(面長)은 행정적 처리를 하거나 업무를 관장하는 높은 지위에 있는 관료를 지칭하는 것 …

제 1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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