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하동군의회 의장단 선거...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배신
김 동 욱
군민의 뜻을 저버린 의장단 구성하동군의회의 의장단 선거는 최근 지역 정치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국민의힘 소속 강대선 의원과 하인호 의원이 당의 결정을 무시하고 민주당과 손잡고 의장단을 구성한 사건이 발단이었으며, 이는 국민의힘 경남 사천·남해·하동 당협운영위원회가 두…
[사설] 하승철 군수는 우리 군수님 …
전반기 이뤘다고 자랑하는 성과보다 더 크게 후반기에도 이루십시오.
이달들어 전국자치단체장들이 후반기 남은 임기 2년의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나름 지난 2년의 성 과를 자랑삼아 내놓기도 했다. 그런 성과를 기초로 분석해 보면, 그 지역 주민들은 엄청 더 행복해졌어야 한다.하승철 하동군수도 지난 3일 민선 8기 전반기 성과 보…
[칼럼] 꿀벌과 밀원수 심기, 그리고 양봉농가… 누구를 위한 건가?
진완택 기자
먹거리 식물 70% 이상이 꿀벌에 의해 수정되지만 중요성은 늦게 깨달아 양봉농가 위한 밀원수 심기가 아니라 우리 생존 위한 꿀벌 살리기 필요 식량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주변에 꿀벌 개체수 늘리기 목표 추진해야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흔히 곤충이나 동물들…
[사설] 경남에서 가장 낙후된 하동군,이대로 시간만 보낼 것인가...
군민과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그리고 정부와의 지혜로운 소통을 통해 대안을 찾아야
도-농간의 격차에 이어 농촌인구의 감소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농·어업을 주산업으로 살아가는 군 단위 낙후 문제가 또 다른 차원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그런 낙후 자치단체 가운데 하동군도 포함돼 있다. 최근 한국지방행정 연구원이 진행한 낙후도 지수 분석 결…
[칼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하동군정 ”… 군수님은 안녕하신지요?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하동군정 ”… 군수님은 안녕하신지요 하승철 군수는 군민들과 열심히 소통해서 하동의 미래 이정표를 실행해야 경험은 인간에게 아주 중요한 기억이다. 인간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경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