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제목 : <국·도비 공모사업 역대 최대 1,247억 원 확보했다는데 총예산 규 모는 줄어드는가?⋯하동군의 총예산 규모는 …
- 제 16 호
본문
[정정보도문]
본 신문은 지난 1월 21일 하동군 관련 보도에서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오 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 확인되어, 하동군의 정정 요청 및 반론을 받아 들여 보도 내용을 정정합니다.
제목 : <국·도비 공모사업 역대 최대 1,247억 원 확보했다는데 총예산 규 모는 줄어드는가?⋯하동군의 총예산 규모는 왜 해마다 줄어드는지 의 문> 관련
① 원문 : “거액의 공모사업 수십 건을 따왔는데도 근래 수년 동안 총 예산 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라는 보도 와 관련해
정정 : 하동군은 “2024년 예산규모보다 2025년 예산규모가 줄어든 이유 를 2024년 예산에 편성된 소송판결금과 2023년의 교부세 감액과 대형사 업 재편성 때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하동군은 “2024년 예산에는 갈사산단 소송판결금 750억 원과 2023년 교 부세 감액으로 삭감된 사업비 196억원, 수해복구사업비 378억원 등 574 억원을 재편성(포함)하였으며, 이를 제외한 2024년 예산은 총 5,862억 원 으로 2025년 예산은 212억 원 증가한 6,074억 원으로 편성하였” 고 설명 했습니다.
② 원문 : “22-23년 사업과 3-4년 연차사업 총망라 1,247억 원...2024년 도 성과라고 하지만 일부 사업은 이미 2~3년 전에 선정된 것, 2024년도 거의 마무리 단계 진입한 사업도 있음.” 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정정 : 하동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기 타재원 포함)를 군민에게 알린 것이며, 과거 시행 중인 사업을 포함한 것 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 지원 풍수해사업의 경우, 지난 2023년 초부터 공사를 시작...공정률이 50% 선에 이른다’라는 보도와 관련해
하동군은 “이는 매년 시행되는 공모사업 중 하나이며, 해당 읍내-비파지 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은 2024년 9월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2~3년 전에 선정되어 공정률이 50%선에 이른다는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