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경찰서 | 경찰서 중심 지역관서 통합 위한 ‘지역경찰대’ 운영

분산된 인력 집중운영으로 112신고 대응 및 공동체 치안 활동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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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된 인력 집중운영으로 112신고 대응 및 공동체 치안 활동 제고 


하동경찰서(서장 박동석)가 2024년 9월 30일 오전 경찰서장, 도경 범죄예방과장, 경찰서 과장, 지역경찰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찰대 발대식’을 갖고 지역경찰관서를 통합한 지역경찰대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경찰대’는 파출소에 분산된 인력과 112순찰차 등 장비를 경찰서로 집중 운영함으로써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순찰차별 담당권역을 지정해 112신고 즉시 대응 및 예방순찰‧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취약 시간대 순찰차 운용을 기존 5~6대에서 8~9대로 증대해 이전보다 꼼꼼한 순찰과 112신고 총력 대응, 신속 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월 범죄 전략회의에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경찰서에서는 그간 지역경찰대 운영에 대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가졌고 앞으로 치안 공백 없는 정성 치안을 펼치기로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