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경찰서 | 하동소방서와 합동훈련으로 공조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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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그대로 말라버린 모습 

하동읍 송림 공원 백사장과 인접 한 제방둑 경사지에 잡풀이 무성 하게 자란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 다. 

이곳은 매일 읍민들이 산책을 하 거나, 외지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명승지이다. 겉으로 보아서는 관 리가 전혀 되지 않은 버림받은 상 태로 받아들여 진다. 

대부분의 공원이나 도심 공공녹지    려놓고도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등에는 추석을 전후해서 잡풀 베

기와 환경 정비를 한다. 하지만 이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방치된    곳은 카메라에 담긴 것처럼 보기

에 민망한 상태로 방치돼 있다. 추석에 환경 정비를 하겠다고 알

못했다는 것은 ̒하동별맛축제̓ 준 비가 미흡함을 보여준다.

하동군민들은 이러한 군 행정에 대해 대단히 실망하는 모습이다. 

/김종현 기자

하동군보건소가 지난 25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소 주관으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세균·곰팡이·독 소 등을 이용해 살상하거나, 사람에 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는 적은 양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 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동대응이 매 우 중요하다.

하동군보건소는 이번 훈련에서 하동 경찰서, 하동소방서와 협력하여 공 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 고 각 기관의 대응 역할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