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본지 지적 이후 하동군청 민원실 계단과 장애인 통로 정비
- 2026.04.07 제 4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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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본지 지적 이후 하동군청 민원실 계단과 장애인 통로 정비
…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행정이라면 미리미리 점검해서 고쳐야
본지가 하동군청 민원실에 들어가는 계단에 석재 마감재가 파손되고, 장애인 통로의 바닥이 내려앉아 통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했다.
그래서 인지 요즘 민원실을 가다보면 계단 측면 석재가 깔끔하게 교체됐다. 그리고 장애인 통로도 말끔히 수리되고 높낮이가 맞지 않던 턱도 없어졌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군민은 수백 명의 군청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미리 발견해서 불편을 없애지 못하고 언론에서 지적이 나오자 부랴부랴 개선에 나선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누구를 위한 공무원인지 질문을 던진다.
민원실은 하루에도 수천 명의 군민들이 드나드는 곳이다. 하승철 군수가 걷기 좋은 예쁜 거리 조성에만 열정을 다할 것이 아니라, 군민들이 늘 사용하는 작거나 사소한 시설도 불편함이 없도록 미리 고치고 정비하는 것이 진정한 군민을 위한 행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게 군민들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