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발주한 ‘섬진강 재첨 염해 피해 연구’ 용역 발표
… 어민들 “유익한 용역 결과, 추가 현지 실증 연구 하동군에 요청”
- 2026.01.27 제 4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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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발주한 ‘섬진강 재첨 염해 피해 연구’ 용역 발표
… 어민들 “유익한 용역 결과, 추가 현지 실증 연구 하동군에 요청”
하동군이 의뢰한 섬진강 재첩 염 해 피해 연구 용역 발표가 지난 23 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수산증‧양식 기술사협회 김 병기 박사팀이 주도한 이날 용역 발표회에서는 재첩이 가장 잘 서 식할 수 있는 염분 농도는 12.5에 서 15 psu 미만이라는 자료가 나왔다.
어민들은 그간 영산강유역청 등이 진행하고 있는 용역에 대항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확보됐다며 앞 으로 좀 더 심도 있는 연구 용역의 진행을 하동군에 요청했다.
어민들은 섬진강 환경을 모사한 실험실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현 장 몇 곳을 선정해 현지 실증 실험 연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아가 하동군이 이번 용역비 4,800만 원으로는 부족하다며 추가 예산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동군은 “올해도 1억 원의 추가 용역비를 확보했다며 어민들의 의 견을 수렴해서 추가 연구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 연 구 용역 자료를 바탕으로 하동재 첩 어민들이 호소하는 재첩 염해 피해 보상에 도움이 되는 행정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재첩어민들은 “이 정도의 용역 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하동군의 용역 결과 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서 하동군의 특산품인 섬진강 재첩이 존속될 수 있도록 보존 대책을 마련하는 데 어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달라” 고 당부했다.
/김회경 편집국장
*다음 41호에서 기획 취재 게재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