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고발 | 북천면사무소 주차장 … 멀쩡한 주차장 바닥 파내고 또 어쩌려고 이러나?

“주민들이 살아가는 데 아무런 불편도 없는데 또 무엇을 더하려고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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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면사무소 주차장 … 멀쩡한 주차장 바닥 파내고 또 어쩌려고 이러나? 

“주민들이 살아가는 데 아무런 불편도 없는데 또 무엇을 더하려고 이러는지?”



하동군 북천면 주차장 바닥이 최근 파헤쳐졌다. 아스콘과 시멘트로 매 끈하게 포장되어 있었으며, 면 사무 소를 찾는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데 아무런 불편이 없던 곳이다. 

북천면은 이곳에 무엇을 어떻게 하 려는 건지는 알리지 않았지만, 아마 도 파닥을 파고 헤집어서 화단을 만 들고 수목을 심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북천면 사무소 주차장 가에 는 화단도 잘 조성돼 있으며, 그늘막 시설도 잘 설치돼 있어 주민들이 이 용하기에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그런데 왜 주차장 바닥을 파헤쳤는 지 알 수가 없다. 화단이나 녹지 공 간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주민들의 쉼터 공간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그 리고 주민들이 이 일대를 새로 조경 하고 꾸며 달라고 요청한 바도 없다. 그런데 주민들이 원하지도 않는 사 업을 왜 추진하는 지모르겠다는 것 이 주민들의 반응이다. 북천면 사무 소 주변은 주변이 자연공원이다. 봄과 가을 꽃 축제가 열리는 꽃천지 동 네다. 

연말 연초 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 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인근 레일 바이크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제 법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북천면 소재지에 사는 A 씨는 “우리 가 살아가는 데 아무런 불편도 없는 데 또 무엇을 더하려고 이렇게 헤집 는지 모르겠다. 연말이 되면 올해 예 산을 다 쓰기 위해 멀쩡한 보도블럭 을 파헤친다더니 이것도 그런 사례 에 해당하는 건지 의문스럽다‘ 고 말 한다.  

”공사를 마치고 나면 북천면 사무 소 환경이 얼마나 좋아질지는 모르 겠지만 아직 본격 공사가 시작되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면민들의 의견 을 충분히 수렴해서 구체적인 공사 를 진행하는 게 옳은 방향일 것이다“ 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군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