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타운 입주자 공개 추첨 마무리… 새로운 일상의 출발선
- 제 38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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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타운 입주자 공개 추첨 마무리… 새로운 일상의 출발선
하동 청년타운의 입주자들이 최종 선정되었 다. 하동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 의실에서 청년타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공 개 추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추첨은 ▲청춘아지트 하동달방 ▲ 청년보금자리 ▲근로자 미니복합타운 총 3 개 유형의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 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아 지역 청년과 근로자의 주거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먼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청춘아지트 하 동달방(26형, 14세대)은 총 167명이 신청해 1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양 한 직군의 청년들이 고르게 지원하며, 하동 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층의 관심과 기대 가 매우 높다는 점을 보여줬다.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청년보금자리 (45형, 11세대)에는 15명이 신청해 1.4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임신 중이거나 자 녀가 있는 가구를 우선 고려해, 실질적인 주거 안정이 필요한 가정에 기회가 돌아가도 록 했다.
근로자 미니복합타운은 26형과 36형을 포함 해 총 19세대를 공급했으며, 35명이 신청해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관내 농공단 지와 기업 근로자를 우선 고려한 배점 방식 을 적용해, 지역 산업을 책임지는 근로자들 의 주거 안정을 도모했다.
이날 공개 추첨은 신청자와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하동군 주거 정책에 대한 기 대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청년타운 조성은 주택 공급을 넘어, 청 년과 근로자가 머물고 생활할 수 있는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은 청년들의 지역 유입 과 정착을 촉진하고, 결혼·출산으로 이어지 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된 근로자 주거 안정은 기업의 인력 확보에도 긍정적 인 영향을 미쳐,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 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타운을 통해 청년과 근로 자가 안심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타 운을 중심으로 주거·일자리·생활이 연결되 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고 머 무는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향후 입주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청년과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추가 주거·정착 지원사업도 단 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