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고발 | 19호 국도변에 대형 폐기물 대량 방치… 일부는 기름통에서 찌꺼기 흘러내려

4차선 확장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각종 폐기물이 환경 오염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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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고발 | 19호 국도변에 대형 폐기물 대량 방치… 일부는 기름통에서 찌꺼기 흘러내려 


4차선 확장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각종 폐기물이 환경 오염 초래



하동읍에서 악양면 쪽으로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악양면 입구 4차선 19호 국도 강가 쪽 도로변 푹 꺼진 부분에 폐기물들이 다량으로 방치돼 있다. 

이 지점은 종전 국도의 선형을 개량 하면서 발생한 자투리 부분으로 추 정된다. 이곳에 4차선 확장 공사 당 시에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시공 보조 건축자재를 비롯해 교통통 제용 플라스틱 구조물, 철 잡재, 폐 유드럼통 등이 마구 버려져 있다. 줄잡아 10톤 트럭 2대 분량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폐유통에서는 기름띠가 강가 쪽으로 개설된 자전거 도로 쪽으로 빗물을 타고 흘러들고 있다. 이 기름띠가 식수원인 섬진강취수구 쪽으로도 흘러들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은 도로변보다 5~10m가량 푹 꺼져 있으며, 입체 교차로 지하통로가 개설돼 있지만 사람들의 눈길이 거의 닿지 않아 이런 상태로 10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국도 공사 이후 남은 자투리 부 지 여기저기에는 녹슨 컨터이너 여 러 개가 버려져 있다. 녹물이 흘러 내리고 있다. 

하동군의 환경부서가 1차적으로 관 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된다. 그리고 국도 확장 공사 후 버 려진 폐기물과 자재 등에 대한 정리를 확인하지 않은 진주국도사무소도 책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둘러서 이 일대 페기물을 치우고 더 이상 더렵혀지지 않도록 환경 정비를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새로 꽃과 나무를 심고 다시 화단를 만들고 가로수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만들어진 화단과 수목, 자연 환경을 잘 관리하는 것도 하동군수의 주요 업무 중에 하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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