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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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지사장 김분수)는 건보공단에서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에 대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KT&G, 한국필립모리스, 브리티쉬아메리칸타바코 코리아 및 제조사를 상대로 약 533억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이다.

20갑년* 이상, 30년 이상 흡연 후 폐암 중 편평세포암·소세포암, 후두암 중 편평세포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3,465명의 공단 급여비용이다.

* 갑년: 하루에 한갑(20개피)의 궐련을 1년 동안 피운 흡연력을 1갑연이라고 함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지사장 김분수)는 지난 5월 달을 시작으로 매주 내·외부 인사들의 공단의 담배소송에 대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가 진행되었고, 하동군 의회 김민연의원(국민의 힘)을 마지막 주자로 응원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고 밝혔다.

김분수 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을 대표하는 보험자로서 담배회사에게 흡연폐해의 책임을 묻고, 소송으로 흡연 폐해의 책임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라고 의지 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