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군청-신촌마을 구간 가로수 이어 조경수 추가식재

‘예쁜 하동’ … 군민불편은 안중에도 없나?

머니머니 해도 사람이 최우선인데!!…“전장연”의 이동권 보장 단체행동 시 하동군의 대응은?

과연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가! 사 람은 뒷전이고 예쁜하동을 위해 나무와 꽃만 심는다면 사람이 살 수 있을까?

기존에 있는 그대로 깨끗이 잘 관 리하고 가꾸는 것이 여건과 환경 을 고려해 볼 때 가장 좋을 텐데 말이다.

좁은 보도(인도)에 가로수를 심어 사람들의 이동에 불편과 지장을 초래하더니만 추가로 보도블럭 들어내고 또 꽝꽝나무 등 조경수를   추가로 식재하고 있다. 군수는 현 장을 점검. 확인하고 이런 사업을 결정, 시행하는지 궁금하다.

장애인 이동을 안내하는 보도블럭 은 당연히 보도(인도) 가운데 위치 해야 함에도 한쪽에 치우쳐 있어 기능을 상실한 것이 아닌가? 보도(인도)는 나무식재로 갓길에 설치된 울타리와 함께 협소해졌 고,  전봇대가  보도(인도)  입구를 막아 서 있고 도로변 농경지의 유 실수 등이 보도를 침범은 물론 하 늘을 덮고있어, 사람이 걷기에는 너무 옹색하고, 휠체어와 노인들 보행기 이동은 어떻 하라고? 사물 을 보는 안목이 없어면 있는 그대 로 놔두면 2등은 할수 있는데 군민 들은 안타깝고 짜증난다. 

전장연(전국장애인연합회)의  서울 지하철에서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과격한 단체행동을 보지 못했는 가? 하동군의 보도(인도)관리 실상 을 안다면 이분들이 가만히 있을까. 하동에서 이런 단체행동을 하지말 란 법 있나, 하동군은 이번 가로수 식재로 인하여 보도(인도)가 처한 실상을 눈으로 보고 어떤 조치가 합당한가 결정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