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진교 도로변에 폐비닐 쌓아 방치 … “묶어서 버려야”
- 제 2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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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 도로변에 폐비닐 쌓아 방치 … “묶어서 버려야”
하동 진교면 소재지에서 사천 쪽으로 빠지는 도로변에 영농 폐비닐이 다량 쌓여 있다. 현장을 찾은 4월 2일, 봄바 람이 강하게 불면서 폐비닐이 도로 바 닥에 흩어지고 있다.
이 도로는 진교면 월운리 산 8-1번지 인근이다. 이 도로는 사천 쪽으로 이 어지는 간선도로여서 버려진 폐비닐 이 보기에도 흉한 모습이다.
폐비닐은 모아두면 환경공단에서 수 거한다. 하지만 배출할 때는 배출용 포대에 담거나. 노끈 등으로 묶어서 내다놔야 흩어지거나 날리지 않는다. 이처럼 폐비닐이 도로변에 쌓여 흩어 지고 있어도 자치단체나 관련 당국이 방치하고 있어 환경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