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제336회 임시회 폐회…6일 간 회기 끝내

4회 추경 예산안 및 조례안 등 6건 심의․의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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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추경 예산안 및 조례안 등 6건 심의․의결 마쳐


하동군의회(의장 강대선)가 지난달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의 회기로 열린 제33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군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출석 한 가운데 2024년도 제4회 추가경 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조례안 등 6 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 출 예산안은 일반회계 6681억 원, 특별회계 1600억 원 총 8281억 원 규모로 편성돼 예산결산특별위원 회(위원장 김민연)에서 3차례 회의를 통해 심사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회계 연도 마 무리를 위한 국·도비 보조금 등의 기존재원 조정, 연내 집행이 어려운 불요불급한 예산의 정리, 갈사산단  공사대금 청구소송 배상금 확보 등 을 위해 편성된 점을 고려하여 원 안가결됐다.

또한 기획행정위원회서 심사한「 하동군지방공무원복무조례전부개 정조례안」등 3건, 산업건설위원회 에서  심사한「2025년도경남신용 보증재단출연 동의안」1건 등 총 4건의 조례안 등이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