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의회 호국보훈의 달 지역 군부대찾아 위문

제8962부대 방문해 위문품 전달하며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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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위문


하동군의회(의장이하옥)가 지난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금남면 육군제8962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통합방위안보의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과 김민연 의회 운영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장병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8962부대 관계자는 “하동군의회의 아낌없는 관심에 감사드리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하옥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군민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