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에따라 운전자의 사고예방과 통행편의를 위해 도로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지난 7월 하순부터 시작된 이번 정비작업은 차량통행이 많은 국도19호선(금남노량 ~ 화개탑리41km)구간에서 주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도로 인국도 19호선의 안전한 환경 조성은 중요한 과제로 대두돼 온 만큼 군은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일정 관리를 

했다.

하동군은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국도 19호선 이외에도 관내 주요 도로들을 정비하고 있다. 꾸준한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하 

동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