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종 주민 100여 명 하동군청 앞에서 국가공모사업 조속 추진 촉구 집회 가져

옥종면 주민 100여 명이 10월 17일 오전 하동군청을 찾아

본문

옥종 주민 100여 명

하동군청 앞에서 국가공모사업 조속 추진 촉구 집회 가져


옥종면 주민 100여 명이 10월 17일 오전 하동군청을 찾아



하동군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하동군과 의회가 제대로 소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다 보니 국비로 확보한 사업비를 포함한 공모사업에 대해 군의회의 공유재산취득 결의가 늦추어지고 사업 추진 절차가 보류되는 바람에 애써 따온 160억 원의 사업비가 날아가게 됐다며 군 행정과 의회를 향해 소통을 촉구했다. 

특히 하동군과 의회가 소통을 제대로 해서 옥종면의 ‘지역활력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촉구했다. 한편 이 사업은 국비 확보에 군비를 더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며, 하동군이 의회에 심의 요청을 했다. 

이에 대해 군의회는 “사업비 산정의 불명확, 행정절차 미비, 사업 계획 자체의 타당성 부족 등을 이유로 의결 보류했다”며 “군이 사업의 틀을 정확하게 짜서 제출하면 면밀히 검토해서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현재 군과 의회가 긴밀한 의논과 심의를 진행하는 과정이어서 주민들이 성급하게 나섰다는 지적도 나왔다. 왜 이 시점에서 주민들이 집단으로 의사 표출을 하고 나선건지 배경에 의문을 제기하는 군민들도 있다. 

/김회경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