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반박 보도 - 하동 군민체육대회 개최 종목 선정 논란

… 배구가 빠졌다? … “배구협회가 8개 팀 참가 의향, 종목에 포함”

본문

반박 보도

하동 군민체육대회 개최 종목 선정 논란… 배구가 빠졌다?

… “배구협회가 8개 팀 참가 의향, 종목에 포함”   

 

 

 하동군  읍면체육회장  연합회 는 본지 18호(2025년 3월 11 일 발행) ‘하동군민체육대회 개 최 종목 선정 논란’ 관련 기사 문 가운데 하동군민은 “하승철 군수와 김우열 체육회장이 일 방적으로 종목 선정을 끝내 놓 고 체육회 임원들에게 설명을 한 결과 때문이다”는 내용과 관 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을 요청해 왔다(2025년 3월 18일 내용증명 수신) 근거 자료로 ‘지난 2월 3일 하 동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 실에서 읍‧면체육회장과 하동 군청 유관부서 담당자간 회의 에서 12개 종목을 결정하였다’ 고 반론 설명했다. 

‘이날 배구에 대한 종목 선택과 골프에 대한 배제의 일부 의견 이 제시되었지만, 무리 없이 12 개 종목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다. 

 

 

 이상이 반박 성명서에 포함된 내 용의 요지다. 

하지만 배구가 개최 종목에서 제 외되자 “배구의 성지인 하동군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다”며 군 민 다수가 배구 종목을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을 본지에 제보 또는 밝혀왔다. 즉, ‘하동군체육회의 참 가요강’에 대해 불합리함을 제기 했다.  

또한 하동군 읍면 체육회가 개최 한 3월 5일 재논의 회의에서도 배 구를 제외하는 것에 대한 조건부 소수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파악 된다. 그런데도 인쇄물로 배포된 요강에서는  하동군체육회가  단 서를 무시하고 배구를 제외했다. 이후 배구협회 조사에서 8팀이 참가 의향을 밝힘에 따라 배구도 개최 종목에 최종 포함됐다고 하 동군은 밝혔다. 

군민 여러분은 군민의 화합의 장 이 되어야 할 군민체육대회에 관 한 이러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