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주간하동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리산, 섬진강, 남해바다가 있는 삼 포지향. 하동군 출신 김구연 도의원 입니다.

주간하동이 창간하기까지 애써주신 김종균 대표이사님과 김회경 편집 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간하동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인사를 드 립니다.

지방자치, 지방분권이 중시되는 지 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의 여론을 정확히 알려줄 수 있는 지역 언론일 것입니다. 이런 시기 주간하동은 하 동군과 경남의 새로운 소식과 정보 를 제공하는 훌륭한 역할을 맡게 되 었습니다. 도민들은 주간하동을 통 해 보다 쉽고 빠르게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에서 막중한 역할 을 수행합니다. 그 역할은 단순히 정 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의 의견을 반영하고 국가의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 는 주간하동이 이러한 역할을 충실 히 수행할 것이라 믿습니다. 주간하동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을 대변하는 선도적 역할로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언론의 정론지 로 탄탄하게 성장·발전할 것입니다. 지역사회를 함께 발전시키는 동지 로, 주간하동과 함께 지역의 이슈를 다루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더욱 열 정적으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뜻을 올바로 대변하고 지역의 정론지로서 미래 를 읽는 통찰력과 진실한 정보를 통 해서 내일을 밝혀주실 것으로 기대 하며, 더욱 친근하고 정겨운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주간 하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