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 간 사 ▣ - 김 회 경 주간하동 편집국장

바른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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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주간뉴스’편집국장김회경인사올립니다.저는진주MBC에서지난1986년대부터기자생활을시작해서보도국장과기획심의실장등을역임하고퇴직했습니다.

 

방송기자시절하동을자주찾아이모저모를취재해서경남권에는물론전국에하동소식을전하기도했었습니다.북천면화정이할아버지의고향이라서인지기자초년생이었던저에게도하동은깊은정감을갖게하는고을이었습니다.

 

그러던중새로창간하는‘주간하동’의편집책임을맡게된것은저에게설명할수없는영광이라생각됩니다.또한하동과새로운이어짐을갖게된저에게주어진책임도무겁게느낍니다.

 

디지털문명의급속한발전으로


 

오늘날지구촌곳곳의소식과이야기들을핸드폰으로쉽게접할수있는시대입니다.

하지만이처럼정보가많거나넘쳐난다고해서그것이나에게반드시공감을불러일으키게하지는않습니다.현대인들이정보의홍수속에서더외로움을느낀다는설명이설득력을더하는대목입니다.

 

하동군에는이미지역신문들이여럿있습니다.덕분에좋은소식과글들로읽을거리와정보들이넘쳐나고있습니다.

하지만새로운시각을불어넣고또지금까지보지못했거나예사롭게보았던면면들을유심히들여다보면또다른세상을상상할수있게됩니다.

 

이처럼하동군민들이또다른눈으로하동의현재를보고미래를꿈꿀수있도록하는‘주간하동’이


 

되도록소임을다하겠습니다.

 

군민들간의소통을더원활하게이끌고풀리지않았던매듭을속시원히풀어가고군민들의생각들이더소중하게모아지고정리되도록하는데힘을쏟겠습니다.

 

하동터잡이가아니어서서투르고부족한점도많습니다.군민여러분들이도와주시면더성숙하고발전할수있을것으로생각합니다.

앞으로하동군민들이사랑해주실것을믿고용기를내겠습니다.

 

주간하동임원들의뜻을잘모아서하동군민들의사랑을받는지역언론이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직필정론과하동사랑의정신이구현되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주간하동님에 의해 2024-08-02 05:18:30 뉴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