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창간사 그간 감사합니다. 더 좋은 신문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균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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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


그간 감사합니다. 

더 좋은 신문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균 대표이사


주간하동을 애독해주시는 군민과 출 향 향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바른 소식을 전하고자 창간한 ‘주간하동’ 이 벌써 1주년을 맞았습니다. 

군민과 향우 여러분의 사랑과 도움 덕분으로 지난 1년을 잘 버티어왔습 니다. 주간하동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하동군의 발전을 목표로 많은 군민과 소통하고, 행정을 파헤치고 분석해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하거나 군민 여러분의 성에 차지 않은 부분도 많았을 것입니다. 

부족하다고 지적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챙기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좋은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질책을 아끼지 말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요즘 우리 주변이 너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불과 수개월 전 시작된 국가 대혼란기를 거쳐 지금은 새로운 정 부가 들어섰습니다. 이런 변혁기에 군민들의 삶도 혼란스럽 기는 마찬가질 일 것입니다. 

이런 혼란과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주간하동이 늘 함께 하겠 습니다. 주간하동을 자주 찾아주시고 늘 애독해 주시길 부 탁드립니다. 

주간하동은 하동지역이라는 좁은 공간에 머무는 신문이 아 니라 더 넓은 세상, 더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더 크 고 다양한 시각이나 관점에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주간하동은 혼자의 노력으로는 좋은 신문이 될 수 없습니 다. 군민 여러분이 늘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때로는 채 찍질로 나무라 주셔야 단단해 질 수 있습니다. 

주간하동은 늘 열려 있습니다. 좋은 뉴스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일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 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언론으로 발전하도록 좀 더 노력 하겠습니다.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 이 가득하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올바른 소식을 전하기 위해 더욱 열정적인 노력으로 보답하 고 성숙한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