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올바른 소식 전하도록 더욱 노력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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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올바른 소식 전하도록 더욱 노력하습니다


주간하동이 지난 7월 2일 창간 1주 년을 맞았다. 

많은 군민과 기관 단체장들이 축 하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이 뜻을 모아주셨으며, 또 지역신문의 경 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알고 후원 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하동에 사시는 군민과 출향 하동 인들의 성원에 심심한 감사를 드 립니다. 일일이 한분 한분 찾아뵙 거나 서신 또는 전화를 통해 감사 함을 전해야 하지만 이렇게 지면 을 통해 인사를 올리게 된 점 양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뜻이 앞으로 군 민에게 더 유익하고 하동군의 발 전을 이끌 수 있는 올바른 소식을 전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주간하동은 창간 1주년을 계기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군민들이 궁금해하고 ‘하동군이 발전하는 미래 모습에 대한 비전’을 희망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과 해설에 충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화개면 지리산 골에서 부터 옥종, 진교, 금남면 노량 바닷 가에 이르기까지 골골이 찾아다니 면서 성실하게 군민들의 삶은 취 재하겠습니다. 군민들의 뜻을 모 아내고 결속을 다지도록 이바지 하겠습니다. 나아가 하동을 사랑 하는 출향 향우들의 소식도 자주 전하겠습니다. 

군민들의 삶을 낱낱이 살펴서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되도록 대 안 제시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의 소소한 삶의 현장도 충 실히 담아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도 주간하동의 이러 한 노력이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신문을 많이 찾아주고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주간하동이 되도 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함께 공유할 만한 정보들을 주간하동에 많이 제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보해 주신 정 보들을 확인하고 잘 다듬어서 올 바른 정보만 골라서 전달하겠습니 다. 

무더위를 동반한 본격적인 여름 이 시작됐습니다. 연일 30도를 훨 씬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장마기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지 않아 올해 여름을 더 무덥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복잡한 정치 상황이 우리 삶을 더 불편하게 하지만, 하동인 여러분들은 건강 잘 챙기셔서 안 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시길 빕니다.

내일은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군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 주간하 동’  ‘군민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 합니다’ 

/주간하동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