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하동 임직원은 새롭게 각오를 다집니다

주간하동 창간 1주년에 즈음해서 … 어깨가 무겁습니다

본문

주간하동 임직원은 새롭게 각오를 다집니다

주간하동 창간 1주년에 즈음해서 … 어깨가 무겁습니다


“군민에게 올바른 소식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너는 지난 1년간 주간하동의 간판을 걸 고 무엇을 했느냐? 열심히 군민들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래 고작 그것밖에 하지 못했느냐? 앞 으로는 더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너는 하동군민들의 통탄과 비탄의 소리 를 듣지 못했느냐? 잘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히 외치고 알렸지만, 하 동을 책임지고 이끄는 지도자들은 군민 의 의견과 바램을 모두 무시하고 오로 지 자기 생각만으로 하동군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군민들은 생각합니다.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느 냐? 아닌 듯합니다. 군민들의 원성이 하 늘을 찌르고도 남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1년을 제대로 반성하게 나. 그리고 지금부터 앞으로는 제대로 하게나. 명심하겠습니다. 

지리산이 내려다 보고 있음도 명심하겠 습니다. 도도하게 흐르는 섬진강과 섬진강 금두꺼비에게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제대로 하겠습니다. 

“군민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하겠다”는 사시(社是)가 헛구호가 되지 않도록 주 간하동 임직원들 각자 새로운 마음가짐 으로 새로운 1년을 준비하겠습니다. 

하동군민 여러분께서도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깨가 무거워졌지만 그 짐을 절대로 벗어던지거나 불만을 갖지 않겠습니다. 

군민들이 주간하동을 사랑해주시는 만 큼 그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 배, 스무 배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집중호우 와 태풍 등에 재난 피해 입지 않도록 유 념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감 사합니다. 

큰 맘먹고 나선 길을 중도에 쉽게 포기 할것 같았으면 애시당초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간하동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