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휘 작가 제4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화 구상 부문’ 최우수상 받아

“하동군 예술에 대한 위상 떨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영광‧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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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휘 작가

제4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화 구상 부문’ 최우수상 받아

“하동군 예술에 대한 위상 떨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영광‧경사”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사)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자격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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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미술협 회가 주최하고 대한민 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회가 주관하는 제4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 상 부문’에서 (사)한국 미술협회 하동지부 회 원인 최승휘 작가가 작 품 「비상」으로 최우 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하동군 예술에 대한 위상을 떨쳤을 뿐 아니 라 지역 예술인들에게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경 사로 평가되고 있다.

이 작품은 평사리 보리밭을 주제와 소재로 삼았 으며, 공중에서 보리밭을 조명하는 구도로 그려 졌다. 민화식 기법으로 장지에 그려진 구상기법 의 채색 한국화다. 구상은 자연과 식물, 동물 등을 기초로 작가의 상상을 더한 기법으로 그린 미술작 품을 말한다. 

최 작가는 “배고프고 어렵던 시절 서민들의 주요 식량작물이던 보리가 하늘을 나르므로(비상) 해 서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다 함께 성장하고 기쁨을 얻도록 하겠다”라는 취지로 보리밭을 그 림의 모티브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 그림으로 한 국인 모두 위안을 받고, 고향의 추억을 되새겨보 는 동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미술계의 최고 권위에 걸맞게 한국화 111점을 비롯해 서양화 453점, 판 화와 조각 등 680여 점이 출품됐으며, 대상 1점, 최 우수상 1점, 우수상 6점 등이 각각 선정됐다. 최 작가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사)한국미술 협회 초대작가 자격을 얻었다.

최 작가는 하동군 악양면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 으며, (사)한국예총 하동지회 예술하동 13호, 15호 표지 작품으로 선정되어 게재되기도 했다. 72세라 는 원로 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개인전 6회, 단체 (지부, 자생단체) 80회 이상, 미술로 걷는 문학길 하동 공공미술 프로젝트 참여, 2023년도 하동 세 계 차(茶) 엑스포 초대전에도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4년도 제12회 동아예술대전 문인화 입선 을 시작으로 경남 여성 구상협회 최우수 1회, 우 수 2회, 입선 2회, 개천미술대상전 특선 3회, 입선 6회, 경남미술대전 특선 3회, 입선 5회, 제43회 대 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부문 특선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 작가는 한국화의 깊이와 예술에 대한 창작 활 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시상식은 1월 14일(수)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회경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