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단위봉사회 김복심 회장, 이웃들 위해 백미 기부
100만 원 상당 10kg들이 쌀 40포 기부…“이웃들 위해 솔선수범할 것”
- 제 16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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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 상당 10kg들이 쌀 40포 기부…“이웃들 위해 솔선수범할 것”
하동군 북천면에 거주하는 김복심 씨가 지난 21일 면사무소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40포를 전달했다.
김 씨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하동군협의회 북천단위봉사회 회장을 역임하 며 항상 지역 문제에 앞장섬으로써 주민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김복심 회장은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 을 준비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장을 맡은 만큼, 소외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