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자연향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통큰 기부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다
- 제 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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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자연향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하동군 내의 13개 읍‧면사무소와 대한요양원, 악양면 한마음체육대회 등에 녹차 명란 김 선물 세트 1천 500박스를 기부했다.
㈜자연향기(대표 노장식,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 지회장)에서는 매년 명절이 되면 주변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기부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한국자유총연맹과 함께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통큰 기부 행사를 진행해 따뜻한 명절의 이야기를 남기고 있다.
자연향기는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며 “서로 돕는 사회가 가장 아름다운 사회다”고 전하면서 “우리 하동군에는 많은 기부와 사회봉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것 같다”며 “사람은 서로 도와야 제대로 된 사회다”고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도 그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으며, 사회봉사단체와 협력해 우리 하동군 내의 온기나눔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노장식 회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자연향기와 함께 사회공헌을 다 하므로 다양한 기부문화의 선두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