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산우회 9월 산행 … 충남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 걸었다

9월 1일 서울과 수도권 거주 회원 50여 명, 상화원 트래킹 코스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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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거주 하동 향우들의 모임인 하동산우회 회원 50여명이 지난1일 충남 서천군장항 송림산림욕장과 자연을 간직한 비밀정원 상화원을 함께 걸었다. 

이날 회원들은 산림욕장 숲과 상화원 정원을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향우들과 우정도 나누는 뜻 깊은 모임을 가졌다. 

이번 209차산행은 모임시간을 30분 당겨 오전 7시 30분에 출발했지만, 회원들의 협조로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을 잘마쳤다. 

여윤출 회장은 “향우 회원들의 협조와 도움 덕분에 산행도 무사히 마쳤으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