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최백경 개인전 열어 … “바라봄”

‘하동에서 활동하는 작가’

본문

‘하동에서 활동하는 작가’ 

제4회 최백경 개인전 열어 … “바라봄”

12월 7일~9일, 하동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하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 최백 경 작가의 개인 작품전이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 1 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된 30여 점의 작품들은 최 작가가 ‘바라봄’을 주제로 지난 1년 동안 섬진강과 남해 바다를 배경으 로 그린 구상과 비구상 화법의 작 품들이다. 

한국미술협회 회원인 최 작가는 바 라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다양한 아 름다움을 선사하는 하동의 대표적 인 풍광인 섬진강과 남해 바다를 아 크릴과 유화 기법으로 재해석해서 화폭에 담았다. 

전시 작품들은 멀리서 또는 가까이 서 보는 이에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 을 다양하게 상상하고 느낄 수 있도 록 화폭에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 주변의 자연을 저렇게 아름답 게 표현했구나’ 라는 칭찬도 받았다. 

특히 자연을 그대로 그리는 비구상 에 구상적 의미를 더하면서 새로운 회화 기법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하 동군민들에게 높은 문화 수준을 일 깨웠다는 평가도 받았다. 

전시 기간 내내 작품을 감상하기 위 해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진 것이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잘 설명해 주었다. 

최 작가는 지역에서 미술교습소를 운영하면서 후학을 지도하고, 틈틈 이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는 작업에 도 동참하고 있다. 단체전 및 개인 전 4회를 비롯해  미술대표 작가전 (중국), 섬진강 미술제(조선일보 미 술관), 서울 국제 아트쇼, 아시아 국 제 아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출전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하동군의 후원 을 받아서 개최됐다. 

/김회경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