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사는트롯가수헤라, 영화‘비상도시’배우로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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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진교면에 살고 있는 트롯 가수 헤라가 오는 7월 28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마련될 특설 무대에서 헤라 콘서트 공연을 한다고 소속사 측이 1일 밝혔다.

이날 특설무대에서는 대한민국 다 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장 헤라) 및 대한민국 우수기업인 대상(조직위원장 이병철)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서 헤라는 마약퇴치를 주제로 한 영화 ‘비상도시’ 주제곡 OST에 ‘나예요’ (작사/작곡가 윤

명선 前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를 한국어 버전 및 중국어 버전으로 열창한다. 콘서트는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천밀밀’의 가수 헤라와 함께 하버스타 5인조 밴드 보컬 이중재 본부장, 일본 미호(요시다 미호), 몽골 가수 엔뭉크, 브라질 가수 마테우스, 프랑스 가수 나미 등이 게스트 출연한다. 이어 대한민국 판타스틱 비치 패션 갈라쇼 공연도 펼친다. 

헤라는 영화 ‘비상도시’에서 중국 공안부 마약 특수단 주연으로 출연한다. 위장 직업으로 가수 활동을 하면 

서 마약범죄자들의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헤라는 이날 OST 열창 장면 촬영 이외에 부산 영도 부둣가 선착장 신과 대구에서 수영장 신도 촬영할 예정 이다.

이날 행사는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2024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과 ‘제10회 대한민국 우수기업인 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

트롯 가수 해라는 대한민국 다문화 총연합 이사장과 (사)한국다문화예술원장,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장, 환경부 등록 제111호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장,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명예소장,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홍보대사 등 전국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