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주간하동 &amp;gt; 뉴스 &amp;gt; 문화</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link>
<language>ko</language>
<description>문화 (2026-04-09 11:56:46)</description>

<item>
<title>“화개장터 벚꽃축제 8만 8천여 명 발길”   … 그러나 상인들은 울쌍</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70</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화개장터 벚꽃축제 8만 8천여 명 발길” </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 그러나 상인들은 울쌍</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b>하동군 관광객 늘었다고 집계 그러나 화개장터 등 장사는 글쎄 </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화개면 그린나래 광장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제27회 화개장방문객들이 찾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올해  축제는  총  8만8,719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지 난 2024년 대비 약 2만 6천여 명 (2025년 하동 산불로 축제 미개최) 이 증가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 였다”고 발표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화개 십리벚꽃길 일대는 벚꽃 절 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발 디 딜 틈 없는 활기를 띠었다”고 덧 붙였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축제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웨딩로드 in 하동’, ‘야생차 무료 시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또한 ‘호리병속 별천지길’ 스탬프 투어와 주 행사장 경품 이벤트를 연계해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자 시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먹거리와 지역 특산물 판 매 역시 큰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게 상인들의 평가다. 전 반적인 경기침체에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당일치기 스쳐지나가는 벚 꽃 구경 행사로 변질된 것이 원인 으로 분석됐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일시적인 계절 행사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지역 대표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 했다. 특히 방문객 증가와 소비 확 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 두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 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관광을 산업으로 연결시키 는 준비가 미흡했으며, 음식과 볼 거리(벚꽃)가 하동 화개만의 특성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으로 지적된다. 전국 곳곳에 벚꽃 나무가 심어진데다 벚꽃 구경 이외에 연 계 프로그램이 없는 게 개선돼야 할 요소로 지적됐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따라서 그냥 봄꽃인 벚꽃을 봄을 부르는 꽃으로 생각해서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다리다가는 올해 와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란 게 축제 전문가의 지 적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화개장터도 특산물 등 특색있는 물건을 파는 이미지 구축 작업도 선행돼야 한다는 또 다른 측면의 과제도 불거졌다. 이래야만 화개 장터 벚꽃축제가 전국적인 봄 대 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문화 콘텐 츠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는 변신의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신경출 기자</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6-04-09T11:56:46+09:00</dc:date>
</item>


<item>
<title>지역 대표 문화공간 구 횡천역사 부지 내 ‘철도문화공원’ 개장식</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69</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지역 대표 문화공간 구 횡천역사 부지 내 ‘철도문화공원’ 개장식 </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 횡천 주민이 참가하지 않았다면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b></span></p><p><span style="white-space:normal;font-size:14pt;"><span style="white-space:pre;font-size:14pt;">		</span>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지난 3월 26일 구 횡천 역사부지 내에 조성한 ‘가로내 철 도문화공원’ 개장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지역 주민의 체험과 휴식 이 어우러지는 지역대표 문화공간 이라는 목적으로 47억 원의 사업 비가 투입됐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지난 2월 임시로 문을 연 뒤 이날 정 식 개장식을 가졌다. 하지만 개장식이 개최된 이날 오후 횡천면 주민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참석자 대부분이 군청공무원들이었다. 일부 지역 인사들이 눈에 띄였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날 하동군은 100여 명의 지역주 민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지만, 이 날의 의미를 살리려면 100명이 아 니라 횡천면민 대부분이 참석하는 축제의 날이어야 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날 행사가 개최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횡천 주민들이 더 많았다는 게 횡천면민들의 반응이다. 그렇다면 횡천면민들에게 사전에 홍보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말인가라는 반문이 이어지게 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러한 상황은 최근 터진 횡천면 이장단 집단사퇴 사퇴의사 표명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 는 이유와도 맞닿아 있다는 설명 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가로내  철도문화공원’ 에 역사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47 억 원을 투입했다. 사업비 자체가 전액 군비로 추진됐다. 정부나 경 남도로부터 사업비 지원을 받은 공모사업이 아니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무엇보다 하동군은 주민친화형으 로 만들었으며, 문화와 관광 복합 여가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홍보를 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또 이 공원 내에는 감성적인 카페 가 마련돼 있으며, 야외에는 15홀 규모의 미니골프장과 레일바이크, 실개천, 미니정원 등 다양한 체험 과 휴게 시설도 갖춰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했다는 게 하동군의 설명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횡천면민들이 반기지 않 은 시설이라면 수십억 원이 들어 간 사업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묻 지 않을 수 없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 시설의 건너편에는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골프장이 조성돼 있다. 결국 건너편 골프장의 부대시설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 추 락하게 된다. 그렇다면 왜 거액의 예산을 투입해서 이런 시설을 마 련한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과연 이 시설을 횡천면민 가운데 몇 명이 이용을 할런지, 그리고 이 시설을 통해 어떤 체험과 치유를 얻을지도 의문이다. 더구나 파크 골프장 이용이 대세가 된 요즘 미 니골프장은 또 어떤 이로움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결국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사업이라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현실이 됐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과연 이 시설이 주변 환경 정비 를 넘어 유휴공간을 재생해 지역 의 역사적 기억을 보존하고, 주민의 일상과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진완택 기자</span></p><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6-04-09T11:47:30+09:00</dc:date>
</item>


<item>
<title>‘힐링 성지’ 하동송림공원… 맨발 걷기 명소로 전국적 인기 끌어</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68</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힐링 성지’ 하동송림공원… 맨발 걷기 명소로 전국적 인기 끌어</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대구 맨발 걷기 동호회 34명, 지난해 이어 올해도 송림공원 찾아</b></span></p><p><span style="font-size:12px;"><br /></span></p><p><span style="font-size:12px;"><br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천년의 숲’이라 불리는 하동송림공원이 맨발 걷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 보건소는 인근 지역의 개인·가족 단위 방문객 은 물론 걷기 동호회와 같은 단체들이 줄지어 하동송림 공원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지난 16일에는 대구 수성구 맨발 걷기 동호회 회원 34 명이 송림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송림공 원에서 맨발 걷기를 체험한 대구 동호회가 부드러운 모 래와 쾌적한 솔밭 환경에 매료돼 재방문으로 이어졌다. 이에 하동군 보건소는 멀리서 찾아온 귀한 손님들을 위 해 직접 현장을 찾아 환영 인사를 전하고 안전한 맨발 걷기를 독려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간 하동송림공원은 광양 동호회(30명), 순천 동호회 (20명) 등 인근 도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로컬 명소’로 불렸으나, 최근에는 원거리 지역 동호인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전국구 맨발 걷기 성지’로 급부 상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이번에 방문한 대구 맨발 걷기 회원들은 걷기 행 사 후 하동시장을 방문해 생선 등 지역 특산품을 구매 하며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었다. 한 동호회원은 “도심을 벗어나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 무 숲과 시원한 섬진강 바람을 맞으며 맨발로 걸으니,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라며, “특히 하동송림 특 유의 깊은 솔향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힐 링”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편, 하동군보건소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 와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소정 의 홍보 기념품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정민정 건강증진과장은 “맨발 걷기뿐만 아니라 곧 펼 쳐질 벚꽃축제와 야생차 축제도 방문하셔서 하동의 찬 란한 봄과 천년 차(茶)의 향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 며, “앞으로도 하동이 최고의 건강 힐링 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다”라고 밝혔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6-04-02T08:29:02+09:00</dc:date>
</item>


<item>
<title>제4회 최백경 개인전 열어 … “바라봄”</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67</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에서 활동하는 작가’ </span></p><p><span style="font-size:18pt;"><b>제4회 최백경 개인전 열어 … “바라봄”</b></span></p><p><span style="font-size:14pt;">12월 7일~9일, 하동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 최백 경 작가의 개인 작품전이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 1 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날 전시된 30여 점의 작품들은 최 작가가 ‘바라봄’을 주제로 지난 1년 동안 섬진강과 남해 바다를 배경으 로 그린 구상과 비구상 화법의 작 품들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국미술협회 회원인 최 작가는 바 라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다양한 아 름다움을 선사하는 하동의 대표적 인 풍광인 섬진강과 남해 바다를 아 크릴과 유화 기법으로 재해석해서 화폭에 담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전시 작품들은 멀리서 또는 가까이 서 보는 이에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 을 다양하게 상상하고 느낄 수 있도 록 화폭에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 주변의 자연을 저렇게 아름답 게 표현했구나’ 라는 칭찬도 받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자연을 그대로 그리는 비구상 에 구상적 의미를 더하면서 새로운 회화 기법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하 동군민들에게 높은 문화 수준을 일 깨웠다는 평가도 받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전시 기간 내내 작품을 감상하기 위 해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진 것이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잘 설명해 주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최 작가는 지역에서 미술교습소를 운영하면서 후학을 지도하고, 틈틈 이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는 작업에 도 동참하고 있다. 단체전 및 개인 전 4회를 비롯해  미술대표 작가전 (중국), 섬진강 미술제(조선일보 미 술관), 서울 국제 아트쇼, 아시아 국 제 아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출전 경력을 가지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편 이번 전시회는 하동군의 후원 을 받아서 개최됐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김회경 편집국장</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2-19T01:23:03+09:00</dc:date>
</item>


<item>
<title>하동예총과 함께하는 연말 문화콘서트 열려                    …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선보여</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66</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예총과 함께하는 연말 문화콘서트 열려 </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                 …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선보여 </b></span></p><p><span style="white-space:normal;font-size:14pt;"><span style="white-space:pre;font-size:14pt;">				</span> </span></p><p><span style="white-space:normal;font-size:14pt;"><span style="white-space:pre;font-size:14pt;">				</span>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예총과 함께하는 연말 문화 콘 서트가 2025년 12월 7일 오후 4시 부터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에서 열렸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전통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을 함께 선보인 이번 연말 문화 콘서트는 악양 풍물패를 시작 으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하동 출 신 국악인들로 구성된 연주자들로 ‘ 설장구 &amp; 사물놀이’와 판굿을 보여 주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지역 예술 동아리 단체인 하동필색 소폰 앙상블 연주와 지역 가수 장현주, 한길, 그리고 트로트 음악 그룹 으로써 미스미스터 공연까지 더해 져 멋진 문화 예술 콘서트를 선보였 다. 성황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한국예총 하동지회 손종인 회 장은 “오늘 콘서트를 위해 물심양 면으로 많이 애써주신 모든 분들 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해에 는 더 많은 예술적 교류와 창작의 기회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인사 말을 전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2-19T00:35:44+09:00</dc:date>
</item>


<item>
<title>하동 송림공원 새 단장           … 명품 소나무 숲으로 다시 깨어난다</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65</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 송림공원 새 단장</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         … 명품 소나무 숲으로 다시 깨어난다</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무당 바위’ 복원해 역사 되살리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하동 명소</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 하동군이 하동읍 광평리에 있는 송 림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그 상징성 과 역사성을 되찾는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송림은 조선 명종 21년(1745년) 하 동도호부사  전천상이  강바람으로 부터 주민의 삶터를 보호하기 위해 삼천 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으로, 2005년 2월 18일 천연기념 물 제445호 ‘하동섬진강 백사청송’ 으로 지정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울창한 소나무 숲은 전국적으로 명 성이 높고, 그 아름다운 경관은 하 동을 대표하는 귀중한 자산으로 사 랑받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에 하동군은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송림공원 개선 공사를 결정하고,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정비를 통해 입구 좌측의 하 모니파크 내 무당 바위를 들어내고, 계류를 조성하고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그늘을 확보하여 쉴 수 있는 공간을 늘림으로써 송림공원을 더 욱 풍성하게 변모시켰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무당바위는 하모니파크 조성 당시 낙수연 돌담에 묻혀 정상부 일 부만 보이는 상태였다. 예전에는 제 를 지내던 바위였지만, 개발 과정에 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묻혀 안타까워하는 지역 어르신들 이 많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러한 의견에 따라 하동군은 돌담 과 낙수연 일부를 철거하고, 높이 약 1.5m·폭 5m 규모로 복원하여 옛 정취와 상징성을 회복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또한 송림공원과 하동공원을 연결 하는 ‘하모니 ICT 타워’를 설치함으 로써, 하동공원으로의 접근성을 개 선하였고, 전망대를 조성해 송림과 섬진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 간을 마련하였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최근 공원 인근에 ‘별천지 만화카 페’도 문을 열어, 차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 도 생겼다. 현재 만화카페는 어린아 이는 물론 어른들도 틈틈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무당바위 노출로 잊혔던 역사성을 군민에게 되돌려 줄 수 있 었다”라며, “올해 안에 바닥분수도 새로 단장해 물놀이장과 함께 과 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하동의 중심 공원으로 발전시킬 것이다”라 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어 “수백 년 동안 비바람에도 꿋 꿋이 서온 소나무처럼, 군민의 저력 을 모아 하동군을 정성껏 가꾸어 인 구 소멸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덧붙 였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2-03T14:52:12+09:00</dc:date>
</item>


<item>
<title>하동케이블카, 교육·보육·문화계와 지역 관광 활성화 ‘맞손’</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64</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케이블카, 교육·보육·문화계와 지역 관광 활성화 ‘맞손’</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b>한국학원총연합회·어린이집연합회·예총 경남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회원 대상 할인 혜택 제공…“지역 상생과 관광객 유치 기대”</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케이블카가 경상남도 내 주요 교육, 보육, 문화 단체들과 연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관광 인프라 확장을 위한 광폭 행 보에 나섰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케이블카는 지난 10월 30일 한국학원총연합회  경상남도지회와  (사)경남어린이집연합회, 11월 8일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각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협약은 공동 프로모 션을 넘어 교육, 가족, 문화예술 등 지역사회의 핵심 네트워크와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케이블 카의 브랜드 저변을 넓히고자 마 련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협약의 골자는 실질적인 혜택 제 공과 홍보 협력이다. 각 단체의 회 원 및 소속 구성원이 하동케이블 카를 방문할 경우 소정의 할인 혜 택이 제공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영유아 동반 가족, 문화 예술인 등 다양한 계층의 방문 문턱을 낮추고, 각 단 체는 내부 홍보 매체를 활용해 하 동케이블카의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뜻을 모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해발 849m 금오산 정상에 위치한 하동케이블카는  한려해상국립공 원의 다도해와 남해바다를 360도 로 조망할 수 있는 남해안의 대표 랜드마크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계절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하동의 자연환경 이 교육 현장의 체험 학습, 가족 단 위의 나들이, 예술인들의 창작 활 동 등 다양한 목적의 방문객들에 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케이블카 관계자는 “이번 제 휴는 파트너십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과 교육, 문화 현장을 아우르 는 홍보 영역을 확장하는 출발점” 이라며, “각 단체와의 유연한 협업 을 통해 방문객들에게는 실속 있 는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지 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 라고 밝혔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관광 산업으로 유입시 키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러한 적극적인 제휴 마케 팅이 지역 발전을 위한 홍보의 기 폭제가 되어, 앞으로 더 많은 사람 들이 하동의 아름다움을 찾고 경 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 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진완택 기자</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2-03T14:49:51+09:00</dc:date>
</item>


<item>
<title>하동군 기록물 전시회 열린다</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63</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4pt;"><b>‘기록하다, 그리고 기억하다’ </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군 기록물 전시회 열린다</b></span></p><p><br /></p><p><br /></p><blockquote class="se2_quote1" style="padding:0 8px;margin:0 0 30px 20px;margin-right:15px;border-left:2px solid #cccccc;color:#888888;"><p><span style="font-size:14pt;"><b>11월 10일~12월 4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열려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지역 역사의 살아있는 증거… 군민과 함께 나눈다</b></span></p></blockquote><p><br /></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의 소중한 지역 역사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기록물 전시 회’가 열리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전시회는 지난 11월 10일 시작해 오는 12월 4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매주  일요일은 휴관)에서 ‘기록하다, 그리고 기억 하다-행정 기록과 우리의 일상, 기 록으로 이어진 시간들’이라는 주 제로 열렸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오랜 세월 축적해 온 행정 기록과 더불어 주민들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기 록물을 선보였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전시자료는 일제강점기부터 1990 년대까지 생산된 하동군의 문서, 사진, 박물류 등 행정기록물과 경 상남도기록원  ‘2025년  경상남도 지역기록화사업(하동편)’의  결과 물로 수집한 귀중한 민간 기록물 까지 망라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주요 전시품으로는 ‘묘적대장’과 ‘ 면유재산관계철’ 등 일제 통치 시 절의 식민지 행정기록물을 비롯 해, 625전쟁 당시 전시 징집자 동 원 문서, 전후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정책이 하동군에 투영되었던 기록물 등이 전시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동안 일반 군민들이 쉽게 접하 기 어려웠던 희귀 기록물들이 공 개됐다. 하동의 역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또한 지난1970년대 산업화와 개 발정책, 안보정책이 하동에 어떠 한 변화를 가져왔는지, 1990년대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지역이 어 떻게 새롭게 변화하고 성장해 왔 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도 함께 전 시됐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독 립선언서와 태극기 탁본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 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활 동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 가족 들이 함께 하동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모두에게 의미 있 는 추억이 될 전망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군 관계자는 “기록물은 한 시대 를 살아온 우리 이웃들의 흔적이 며, 하동의 희망과 도전, 변화와 성 장이 녹아 있는 귀중한 자산이다” 라며, “이번 전시가 군민뿐 아니라 방문객 모두에게 하동 그리고 대 한민국의 성장과 변화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신경출 기자</span></p><p><br /></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20T23:40:20+09:00</dc:date>
</item>


<item>
<title>“맛으로 통했다!” … 제2회 하동별맛축제 많은 관람객 찾았다</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62</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맛으로 통했다!” … 제2회 하동별맛축제 많은 관람객 찾았다  </b></span></p><p><br /></p><blockquote class="se2_quote1" style="padding:0 8px;margin:0 0 30px 20px;margin-right:15px;border-left:2px solid #cccccc;color:#888888;"><p><span style="font-size:14pt;">3일간 4만 5천여 명 방문, 총매출 2억 5천여만 원 달성… 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span></p><p><span style="font-size:14pt;">주민·소상공인·행정이 함께 만든 상생형 미식 축제… 하동, 전국 미식 관광지로 도약</span></p><p><br /></p></blockquote><p><br /></p><p><span style="font-size:14pt;">‘제2회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축제’가 가을 하동의 풍요로움을 담아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축제는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하 동읍 신기로터리 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렸 다. 3일간 4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 가며 총매출 2억 5천만 원을 기록, 명실상 부한 지역 대표 미식축제로서의 입지를 확 고히 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올해 축제는 음식의 질적 수준 향상은 물론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하여 방문 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100가 지 별맛 메뉴’가 선보였다. 지난해보다 넓어 진 공간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프 로그램이 마련됐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하동먹스 오픈주방’에서 펼쳐진 지역 셀러와 청년 셰프들의 푸드쇼는 축제의 백미였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참숭어 솔잎파피요트, 하동제철 깜빠뉴, 하 동재첩 루메스카다 등 지역 식재료의 특색 을 살린 참신한 메뉴가 잇따라 공개되며 미 식 축제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하동 차(茶) 관련 단체가 참여한 ‘다 도회’에서는 격식 있게 차려진 다식과 하동 차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관람객들로부터 “ 품격 있는 찻자리였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 을 끌었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은 어린이운동회, 부모와 함께하는 고구마무스·피자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만들기 체험, 그리고 어린이합창단·군립예술단·퓨전국악팀 등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 한 무대까지 음식, 공연, 체험이 조화를 이 룬 축제가 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 관계자는 “별맛축제가 단순한 먹거 리 행사를 넘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하동 의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플랫폼으 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는 친환경 식문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결 합해 전국적인 미식 관광 축제로 키워가겠 다”라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축제의 성공은 주민과 소상공인, 그리 고 행정이 함께 만들어 낸 협력의 결실로 평가된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지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겪는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로를 제시한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축제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와 상생형 관광 축제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 획이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20T23:34:36+09:00</dc:date>
</item>


<item>
<title>별맛축제 …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한 축제였나?” 반문 이어져</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61</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별맛축제 …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한 축제였나?” 반문 이어져 </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b>축제 기간 하동시장과 상인, 식당가는 들은 문을 닫야야 하는 설움 겪어 </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제2회 별맛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 쳤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시골 축제치고는 그런대로 사람들이 찾았다. 겉으로 보기에 는 나름 성공을 거둔 축제라고 평가할 수 있 을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축제를 만든 하승철 군정에서는 성공 한 축제라고 홍보를 하는 게 당연해 보이 기도 하다. 하지만 이 축제는 무엇을 위한 축제이며, 누구를 위해 축제를 개최했는지 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군민들이 적지 않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 통상 축제는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 하기 위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추진하거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서 축제를 열 어서 그 의미를 이어가고자 하는 것이 대부 분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진주의 남강유등축제가 임진왜란이라는 역 사적 비극을 되새기기 위해 축제로 개최한 다는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하 동의 별맛 축제는 이런 역사적 배경도 없다. 또 특정 농산물 또는 특산물의 홍보를 위한 기초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어 나가기 위한 목적도 없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녹차와 참숭어 등의 식재료와 연관성을 설 명하고 있지만 굳이 별맛 축제를 통하지 않 고도 이미 녹차와 참숭어는 하동의 대명사 로 알려져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리고 축제는 지역의 특산물이나 업체와 연관성을 가지고 상호 협력해서 추진해야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다. 특히 맛 또는 음식과 관련된 축제는 하동의 맛집이나 전통 음식점 등이 주축으 로 나서서 축제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고, 축제가 끝난 뒤 그 홍보 효과로 이어 져 고객이 늘어나도록 하는 실효적인 성과 를 유도해 내야 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이번 별맛 축제는 하동의 맛집이나 식당 등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다. 오히 려 축제가 열리는 동안 하동시장을 비롯한 하동의 식당가들은 손님이 없어서 파리만 날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러다 보니 하동의 상인들을 위한 축제라 는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소시 지나 햄 등 대기업에서 만든 식재료로 음식 을 만든 사례가 많았다는 인상으로 남아 군 민들의 호응도는 하동군이 홍보자료로 자 랑하는 온도와는 사뭇 상반되는 면도 관찰 됐다. 과연 군 행정이 동원했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운 순수한 외지 관람객의 수는 얼마 나 됐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군민들도 적지 않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 무엇보다 맛과 음식을 주제로 한 축제라 면 하동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축제로 내용이 채워져야 한다. 그런 데 과연 그런 목적과 효과가 있었느냐는 반 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축제가 열리는 한 사흘 동안 하동군 상인들을 고객이 없어서 쉬게 하려는 게 아니었냐?는 조소 섞은 반문이 터져 나오는 이 유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리고 첫 번째도 아니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축제인데도 축제 장소 선정에 혼선을 빚은 점에 대해서도 지적이 쏟아지 고 있다. 당초 송림 공원으로 장소를 정했다 가 막바지 수능 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민원 을 감안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장소를 부랴부랴 송림공원 아래쪽으로 옮긴 것은 준비의 미흡성을 지적받아 마땅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러다 보니 주차 불편에다 진입로 접근성 부족에 따른 문제로 인해 축제 흥행에 악영 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올해 별맛 축제장은 고작 운동장 2개 정도 의 좁은 공간에다 부스도 다닥다닥 붙여서 설치하는 바람에 관람객들이 제 발길에 치 여서 축제장이 아니라 시골 장터와 같았다 는 평가도 나왔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따라서 내년에도 이 축제를 이어가려면, 우 선 축제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지역 상인 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향으로 기본 관념을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이 축제를 개최하는지도 분명하게 밝 혀야 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늘 해오던 대봉감 축제는 중단하면서 별맛 축제는 왜 하는지 궁금증을 갖는 군민들에 게 명쾌한 답변을 내놔야 한다. 그래야만 해 를 거듭할수록 축제가 축제답게 자리를 잡 고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김회경 편집국장</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20T23:31:11+09:00</dc:date>
</item>


<item>
<title>서당이 사라진 시대적 잔해 위에   새롭게 싹트는 예술의 태동 ‘청학예술제’ 열렸다</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60</link>
<description><![CDATA[<p><br /></p><p><span style="font-size:18pt;"><b>서당이 사라진 시대적 잔해 위에 </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새롭게 싹트는 예술의 태동 ‘청학예술제’ 열렸다</b></span></p><p><br /></p><blockquote class="se2_quote1" style="padding:0 8px;margin:0 0 30px 20px;margin-right:15px;border-left:2px solid #cccccc;color:#888888;"><p><span style="font-size:14pt;"><b>11월 1일 청학동 일대에서, 주민과 귀촌인 어울림 예술 행사</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출연예술인의 면면을 보면 작은 청학골을 꽉 채웠다”는 평가</b></span></p></blockquote><p><span style="white-space:normal;font-size:14pt;"><span style="white-space:pre;font-size:14pt;">	</span>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과거가 살려낸 청학동에서 주민과 귀촌인의 마음을 모아 청학의 새 로운 예술 콘텐츠를 실현하는 행 사가 열렸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2025년 11월 1일 11시 이미 양 길 가를 둘러 도열한 ‘깃발미술설치 전’의 화려한 오방색의 깃발 환영 을 받으며 축제를 알리는 팡파르 가 울려 퍼졌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청학정의 넓은 잔디 위에 3x7m의 공연무대에서는 전국에서 초대한 가수와 공연팀의 리허설이 축제분위기를 돋우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학동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썰물처 럼 사라진 서당문화의 해체에 따 른 상실감에 쌓여 있던 마을 분위 기에  예술인들이  귀향‧귀촌하면 서 새로운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청학골에 예술의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올해 청학예술제는 하동군문화예 술지원금 1천만 원과 자체 후원 금으로 진행됐다. 이는 2023년 ‘작 은산골음악회’로  발원하고,  2024 년 ‘청학단풍축제’에 이어, 하승철 군수의 마을 순시를 기회 삼아 의 향을 전하고, 자문을 통해 ‘확장의 예술제 형식’을 시도하게 되었다. 기존의 공연 위주에서 예술 본연으로 확장하는 미술 분야와 창작 설치물 분야 그리고 문화적 확장 을 고려한 지역특산품 소개 까지 40가구 남짓한 마을의 역량을 모 아 최대한의 노력을 쏟아부었다. ‣ “고요한 수면 위에 던져진 조약 돌이 일으키는 파문”을 콘셉으로 ‘다시 청학’을 꿈꾸며 동기부여가 된 올해 ‘청학예술제’의 출연 예술인의 면면을 보면 작은 청학골을 꽉 채웠다는 평가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전국 아랑장구인협회 소속의 서울 석계지부 강귀영 님이 이끄는 코 리아퀸즈팀은 공연마다 최고의 퍼 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반면 제30회 목포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김보 곤 명창의 사철가를 듣고 있노라 면 지난 삶의 짙은 회고를 느끼게 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대한민국연예 예술상 베스트 연예 인 상을 수상한 강혜인 가수의 ‘당 신의 여자’ 트로트는 축제의 의미 를 충분히 알렸으며, 경기도를 기 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녀 15인 조 혼성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축 제의 품격을 높였다. 나아가  ‘섬진 강 내 사랑’으로 고향 하동을 노래 로 알리고 있는 경원 아진은 이곳을 찾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으 로 남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분들은 학동의 적극적인 호소에 호응해 이곳 먼 산골까지 오는 불 편함을 자청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중에서도, 색소폰 연주자로 출 연하는 김종규 님은 본조직위원 회의 조직위원장으로서 3년 전 서 울에서 귀향하여 청학예술제의 모태인  산골음악회,  청학단풍축제를 자비로 주최해 오고 있다. 이는 열악한 환경을 탓하지 않는 진정한 예술의 로망을 찾아가는 분으로서 존경받는 이유다. 축제 운영뿐만 아니라 마을 이장 일까지 도맡아 마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또한 미술 부문은 “청학에서 만 난 동서양의 예술전”을 테마로 서 예가 효일 정승환 님과 김경수 작 가의 2인전을 준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 기획전에 참가한 서예가 효일전승환 님은 민족정기를 품은 청 학에서 그 맥을 이어 오고 계신다. 주요 경력으로는 경상남도미술대 전 대상과 국제동아미술대전 심사 위원 위촉 등 왕성한 작품 제작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 개인전 준비에 여념이 없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리고 서양화가 김경수 님은 병 치료 요양차 학동에 와서 7년째 정착하고 있는 귀촌인으로서, 수 채화 작품인 아름다운 시간(2001 년)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중 생존작가 최초의 수채화 작품으 로 기록 되어있다. 더불어 국내 미 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문 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공로 표창도 받은 작가다. 이번 전시로 국내외 전시 599회째를 맞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청학예술제를 통한 이 두 작가의 만남은 예술인의 정착과 유입을 시도하는 의미뿐만 아니라, 도심 의 각박한 환경에 매몰되어 창작 하고 있는 미술인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의도도 숨어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안타까운 현실도 있다. 전 시할 실내 장소가 없어서 청학정 마당에 간이 설치 벽을 제작하여 겨우 하루 전시해야 했다. 이는 본 예술제가 성장하는 데 아킬레스건 으로 남을 수 있다. 앞으로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그밖에 주요 행사로는 메인 공연 에 이어 진행된 ‘청학노래자랑’은 올해부터 상장이 수여됐다. 상품 으로는 산양산삼 등 지역특산품이 전달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리고 이미 시작한 ‘깃발 설치 미 술전’은 여러 여건상 올해는</span></p><p><span style="font-size:14pt;">축소돼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지 난 10월 15일부터 이미 시작돼 오 는 11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앞으로 전개될 본 청학예술제는 청학의 ‘온고지신’을 지향하며, 그 정체성을 지켜 나가는 청학만의 본질에 터 잡아 관광지로서 갖는 플랫폼의 기능을 인지하는 예술인 으로서의 자세를 이어갈 것이다. 또한 열악한 환경과 인력를 찾기 어려운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펀드 조성을 위해 정착 예술인의 창작 재능을 활용하는 사업 추진 은 물론 이 지역 사계의 독특한 자 연조건을 활용하여 남녀노소를 불 러 들이는 ‘예술 캠프’와 같은 자연 환경과 친화적인 예술 분야 콘텐 츠 개발 연구에 노력을 더하는 계 기로 삼을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서당이 사라진 청학골의 변화는 필연적이다. 이런 시대상을 극복하기 위한 울림이 ‘청학예술제’를 탄생시킨 동력에 힘입어 우여곡 절 속에서도 다가올 희망을 꿈꿔 볼 시간이었다. 예술은 영원하다. 청학골의 예술 사랑도 영원할 것 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김회경 편집국장</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04T01:18:07+09:00</dc:date>
</item>


<item>
<title>2025 지리산국제환경비엔날레  … 10년 역사를 넘어 ‘로컬 르네상스’ 연다</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59</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2025 지리산국제환경비엔날레</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 10년 역사를 넘어 ‘로컬 르네상스’ 연다</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b>태초의 자연에서 첨단의 미래로: 불확실성 시대, 예술의 역할 제시</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한국 생태 예술의 중심지 지리산에서 대규모 환경 전시회가 열린다. 하동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지리산아트팜 및  지리산현대미술관  일원에서 ‘2025  지리산국제환경비엔날레 (Jirisan Biennale 2025)’가 개최 된다고 밝혔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기존에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로 개최되던 이번 행사는 지난해 부터  ‘지리산국제환경비엔날레’ 명칭을 승인받아 올해로 10회째 를 맞이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조직위원 회가  주최하고  지리산국제환경 비엔날레  집행위원회가  주관하 는 이번 비엔날레는 지난 10년간 지리산, 섬진강, 남해안권의 원시 예술 및 원형문화의 현대화와 세 계화에 기여하며, 지리산만의 독 특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온 결실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 생태계는 영국, 프랑스, 미국, 호주 등 주요 환경 예술가들의 초 청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총 62명 의 국내외 작가가 127점의 작품 을 선보이는 글로컬 플랫폼의 역 할을 수행하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비엔날레는 ‘로컬 르네상스: 태초는 자연, 태초는 첨단’을 주 제로,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예술이 제시 하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선보 일 예정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아울러  원형(原形)문화를  동시 대 예술로 승화시키고, 대지예술 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 로 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오마주 AI 영화’를 특징으 로 내세워, 심은록 감독의 AI 단 편영화 ‘장보고’를 선보이며, 예 술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한 다. 이는 ‘원형(原形)예술+대지예 술+AI-art 특화 비엔날레’로서의 글로컬 허브 선점을 도모하는 핵 심 전략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브레라 국립미술원 교수인 마리아 만치니가 전시 감독을 맡은 ‘이탈리아 동시대미술전’과 모하 안종연 작가의 ‘Post-Digital Art전’은 유럽 및 포스트 디지털 시대 예술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주 요 결실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또한 비엔날레 기간에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지역 공동체와 환경 문제에 대한 예술 적 해법을 제시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비엔날레와  함께  열리는  ‘제10 회  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 은 기후 환경 주제의 공모전과 찾 아가는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통해 환경 생태 예술에 대한 국 민적 관심을 높이는 시너지를 창 출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참여 작가 20명과 지역 주민 60명이 함께 참여하는 ‘2025 별 천지 하동 대지예술제’ 행사는 ‘ 예술이 지역을 살린다’는 모토 아 래, 주민 참여형 공공대지예술을 통해 인구 소멸 지역 극복을 위한 예술적 모델을 제시한다. 아울러 ‘기후환경과 예술의 역할’을 주제 로 마시모 펠레그리네티(이탈리 아 브레라 국립미술원 교수)의 ‘ 포스트 네이처(Post Natura)'’ 강 연과 김성수 집행위원장의 ‘기후 위기 시대, 일상의 예술’ 발표가 예정되어, 지속 가능한 예술과 기 후변화 대응에 대한 심도 있는 학 술적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김성수 집행위원장 겸 예술감독 은 “10년을 맞이한 이번 비엔날 레는, ‘태초는 자연, 태초는 첨단’ 이라는 주제처럼 인류가 불확실 성이라는 시대적 화두 앞에서 생 명과 자연의 원형 가치를 재조명 하고, AI라는 첨단 기술을 통해 인류의 갈등과 소외를 치유하는 예술의 역할을 명확히 보여줄 것” 이라며, “예술을 통한 치유와 영 감을 얻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 라고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진완택 기자</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04T01:14:10+09:00</dc:date>
</item>


<item>
<title>옛 하동 북천중학교     폐교에서 ‘하동나림 생태공원’으로 재탄생  ·· ·아이들과 주민에게 열린 공간</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58</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4pt;"><b>옛 하동 북천중학교 </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8pt;">폐교에서 ‘하동나림 생태공원’으로 재탄생</span></p><p><span style="font-size:18pt;">·· ·아이들과 주민에게 열린 공간</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b>자연 속 체험·휴식·문화가 어우러진 하동의 새로운 명소</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 북천면에 위치한 옛 북천중학교가 “하 동나림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지역 아이들과 주민, 그리고 관광객 모두를 위한 열 린 공간으로 거듭났다. 2006년 폐교된 이후 오 랫동안 방치되던 교정이 하동군의 정비사업을 통해 생태교육 및 휴식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공원 명칭은 소설가 이병주 선생의 호 ‘나림(那 林)’에서 따왔으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잇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폐교, 생태공원으로 다시 숨쉬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나림공원은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 주민의 일 상 속 휴식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작은 지리산’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인공적인 시설을 최소화하고, 지리산 자생식물과 천연 잔디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히어리, 백합나무, 당단풍 등 132종, 약 4만 8천 주/본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되어, 연간 약 19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하는 탄소중립형 녹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옛 학교의 교문·석상·표지석 등 기존 학 교 시설물들을 존치하여, 졸업생들에겐 추억 을, 지역민들에게는 시간을 이어주는 공감의 공간이 되도록 배려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숲길·놀이시설·체험공간이 어우러진 열린 공간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공원은 지리산만의 자연과 생태를 느낄 수 있 는 특색 있는 테마공간으로 꾸며졌다. ▲산수 국을 따라 이어지는 ‘데크로드’ ▲야생초의 향 연이 펼쳐지는 ‘산야초원’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끼고사리원’ ▲차와 함께 담소 를 나눌 수 있는 ‘야생차 비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에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지리산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 특히 곳곳에 설치된 안개 분무 시설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 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다양하다. 스카이워 크, 무지개그네, 미니짚라인, 조합놀이대 등은 모험과 신나는 체험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 방 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편 기존 학교 건물은 문화·체험 공간으로 재 탄생했다. 방문객들은 북카페에서 책을 읽거 나, 영상관에서 다양한 영상을 감상하며 여유 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공방 에서는 키링과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 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생태교육의 거점, 아이들의 자연 놀이터</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나림공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생 태교육의 거점으로 자리잡고있다. 관내 초등학 교, 어린이집, 그리고 인근 시·군의 교육기관에 서도 생태교육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생태해설사가 직접 진행하는 지리산 야생 화 해설, 숲속 곤충 체험, 자연 관찰 및 식물 탐 방, 공방·다도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및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 연에 대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키울 수 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지역 관광과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핫플레이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나림 생태공원은 북천 코스모스·양귀비 축제장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누적 방 문객 7천 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5년 6월에 는 ‘하동 핫플레이스’로 지정되어, 앞으로도 더 욱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나림공원을 찾은 한 방문객은 “놀이시설과 체 험 프로그램이 다양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 루하지 않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야생화를 구 경하고 북카페에서 책도 읽을 수 있어 다시 찾 고싶다”고 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무엇보다도, 새롭게 조성된 녹지와 체험 공간 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소 통하는 장이 되고 있다. 하동군은 향후 생태공 원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환 경 행사를 연계해 지리산권 생태관광의 중심지 로 육성할 계획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신경출 기자</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04T01:05:10+09:00</dc:date>
</item>


<item>
<title>하동군, 5성급 100가지 맛과 함께하는 … ‘2025 하동별맛축제’ 연다</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57</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군, 5성급 100가지 맛과 함께하는 … ‘2025 하동별맛축제’ 연다</b></span></p><p><b><br /></b></p><p><span style="font-size:14pt;"><b>11월 7일~ 9일 신기리 섬진공원, ‘2025 하동을 먹다’ 슬로건으로 개최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하동만의 감성이 담긴 메뉴와 음악·힐링 어우러진 가을 미식 여행</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하동읍 섬진공원(비파리 47- 14, 신기로터리 주변)에서 ‘2025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축제’가 열 린다. 하동군은 당초 송림공원에 서 개최 장소를 옮겼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하동별맛 축제에는 지리산의 숨결과 섬진강 의 바람으로 길러낸 청정 하동이 담긴 5성급 메뉴 100가지가 마련 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지난해 음식 주문과 대 기 시간이 길었던 점을 보완하여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고, 음식 부스를  식사존·디저트존·음료존으로 나누는 등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의 맛에 반하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 하동별맛 식사존에는 드라마 ‘폭 군의 셰프’에서 ‘청량한 감칠맛’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섬진강 재첩국과 농민들이 가을걷이 때 먹어 타 작국으로 불리는 ‘맑은 닭국(타작 국)’을 선보인다. 이는 하동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뿐만 아니라 참숭어 솔잎파피요 트, 하동제철 깜빠뉴, 하동재첩 루 메스카다 등 그야말로 하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와 더불어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셰프들이 모여 ‘스타먹 스 오픈주방’을 운영한다. 이곳에 서는 4회에 걸친 푸드쇼를 통해 스 페셜 메뉴를 선보인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밖에 하동차생산자협의회, 차제조업협회, 덖음차보존회가 선보이</span></p><p><span style="font-size:14pt;">는 3회의 다도회는 푸드쇼와 함께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어 하동을 대표하는 ‘차(茶)’를 더욱 품격 있 게 소개할 예정이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의 흥에 취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맛있는 음식으로 입이 즐거웠다 면, 눈과 귀가 흥겨울 차례다. 7일 개막식에는 하동군립예술단의 식 전 공연에 이어 ‘라임엑스엘’의 재 즈공연과 ‘노라조’의 흥겨운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11월 8일에는 인디 록 밴드 ‘브로 콜리 너마저’와 ‘치즈’ 밴드의 공연 에 연이어 DJ 싼초와 함께하는 막 걸리 파티로 늦가을 저녁을 뜨겁 게 달굴 예정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마지막 날에는 20대의 감성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취향저격 밴 드인 ‘참깨와 솜사탕’과 골든스윙 밴드의 공연으로 5성급 100가지 맛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하동어린이 합창단 공연, 야 금이들의 병창, 하동이든솔리이스 츠 등 지역 합창단과 예술인들의 공연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어 늦 가을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 이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의 쉼, 힐링하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 한 특별 코너로는 별피자 만들기, 고구마무스 요리체험, 마술 공연, 게임으로 즐기는 하동뽑기슈퍼 앞 운동회 등을 준비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아울러 둘째 날에는 송림공원 백 사장에서 맨발걷기 행사와 30만 팔로워의 여행 인플루언서 ‘청춘 유리’ 팀이 함께하는 섬진강 독서파티가 진행되어 축제에 또 다른 재미와 힐링 타임이 될 예정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군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하</span></p><p><span style="font-size:14pt;">동의 가을과 맛있는 음식, 맛깔스러운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힐링 여행이 자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을 디자인하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올해도 환경오염이 없는 축제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 제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물 사용량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 친환경 축제가 될 수 있 도록 노력할 방침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특히 이번 축제장에는 청정한 하 동에서 자란 신선한 식재료들을 ‘ 하동씨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 다. 13개 읍면에서 각자의 특산품 을 활용하여 만든 농특산물 전시 공간과 제철 농산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핫플레이스 팝업스토어에서는 ‘하 동, 플레이 리스트’라는 주제로 관 내 60개의 하동핫플 중 자신만의 리스트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서 울 성수동에서 만나볼 법한 감각 적이며 핫한 체험을 준비 중이다. 이영미 하동별맛축제 추진위원장 은 “지역 셀러들과 함께 새로운 맛 으로 개발한 메뉴를 축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방문객들 이 맛있게 즐기고, 지역민이 함께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 막까지  꼼꼼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어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해 부족했던 시설과 프로그램을 최대 한 보완하고 확대하여 잘 준비하 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맛있는 축 제가 될 것 같다”라며, “세상에 하 나밖에 없는 숨겨진 보물 하동에 서 5성급 하동별맛을 충분히 즐기 고 맛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진완택 기자</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04T00:47:08+09:00</dc:date>
</item>


<item>
<title>하동야생차문화센터    대한민국 차 문화 중심지로 떠오르다</title>
<link>http://weeklyhadong.com/culture/56</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4pt;"><b>하동야생차문화센터</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8pt;"><b>대한민국 차 문화 중심지로 떠오르다</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전년 대비 120% 수익 증가… ‘차 문화 명소’ 자리매김</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야생차문화센터가 올해 전년 대 비 120%의 수익 증가를 달성하며, 하동 차 산업과 지역관광의 핵심 거 점으로 부상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우리나라 차 의 본고장 하동의 전통과 현대 차( 茶)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 으로,  박물관·체험관·판매장·치유 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 그램과 전시·판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쌍계사 템플스테이, 태 교여행, 켄싱턴리조트 협업 등을 통 해 대상자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대 폭 확대하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 고 재방문율을 끌어올렸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티소 믈리에’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동군 티마스터와 함께 하동암차·잭살차· 말차 등 다양한 차를 직접 시음하며 차의 향과 맛을 비교해 보는 교육형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하동차의 품 질과 제조 방식에 대한 전문적인 설 명을 들으며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녹차 족욕 체험’은 하동차를 활용 하여 족욕을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 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 관광 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외에도 차 와 명상, 다례인성체험, 삼색 다식 만 들기, 찻잎 염색 체험 등 다채로운 프 로그램이 연중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티카페하동’은 최근 세계적인 트 렌드로 자리 잡은 하동산 고급 말차 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말차라떼,  말차딸기라떼,  말차아이 스크림 등 트렌디하면서도 차 본연 의 맛을 살린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 발·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 와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하동을 대표하는 차 카페”로 호평받고 있다. 차 판매장은 현재 제다 28개소, 다 기·다구 9개소 등 총 37개 업체와 협 업하여 348종의 차·다기·다구 제품 을 판매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0 월 기준 매출은 1억 5천 7백여만 원 으로, 전년 동기 1억 1천 8백여만 원 대비 130% 이상의 수익 성과를 달 성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는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 구성 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가성 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킨 성과 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이처럼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체험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쓴 결과,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방문객들의 만족도와 체류 시간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수익 또한 전년 2억 3천  7 백여만 원에서 올해 현재 기준 2억 8 천 6백여만 원으로 10개월 만에 전 년도 수익의 120%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는 하동 야생차의 품질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하동이 대한민 국 차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 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이번 성과는 하동차가 지 닌 고유한 브랜드 가치와 이를 기반 으로 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조화 를 이루며 만들어 낸 결실로, 지역경 제 활성화의 모범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하동야생차문화 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차 문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하동의 차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아울러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 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공 모에서 경남도 유일 선정되며 차(茶) 문화의 선진지로서 하동군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야생차문화센터(화개면  쌍계 로 571-25, 27)는 월요일을 제외하 고 오전 9시~오후 6시 상시 운영되 며, 봄철이나 축제 기간 등 관광객이 많은 시기에는 유동적으로 연장 운 영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 <a href="">www.hadongteamuseum.org)</a> 및 네 이버 티카페하동을 검색하여 참고하 면 된다.(☎ 055-880-2832~5, 070- 4171-8873)</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04T00:44:26+09:00</dc:date>
</item>

</channel>
</rss>
